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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는 국경을 초월하여 부모 형제가 될 수 있을 때만이 평화통일이 가능
    축 사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금 소개받은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약칭 부추실)의 박흥식 상임대표입니다. 오늘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신 국용호 위원장께 뜨거운 박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7일후면 광복 70주년을 맞이 하지만 우리는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며 어떻게 일본을 대처해야 하는가? 라는 새로운 각오를 가져야할 뿐만아니라 36년간 노예보다 못한 삶은 살으신 선조들의 아픔을 생각할때마다 우리는 정신대 문제와 독도문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식민지 청산도 못한 민족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거사를 볼 때 역대 대통령과 국회의원 등을 질책할 수 있겠지만, 더 시급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총력을 다해서 모든 과거사를 하루 빨리 마무리 해야만이 조국의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라사랑은 우리 국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민주 복지국가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정치는 법률에 기반을 두어야 하며 인간의 자의로 행해질 수 없어야 하고, 주권을 가진 국민들도 자신의 권리를 지켜야 하는 마음으로 양심을 올바르게 선행해야 만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듯이 그러한 마음 가짐이 나라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평화나눔 이라는 것은 “인류는 국경을 초월하여 부모 형제가 될 수 있을때”만이 통일도 될 수 있고 세계의 평화도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신념을 여러분과 함께 다짐하면서 축사의 말씀을 끝내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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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부패척결 및 방지를 위해 공무원의 범죄는 공소시효 폐지하라!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에서는 2015년 5월 28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제19대국회가 국민의 청원을 접수한 후 헌법 제26조제2항의 규정과 청원법 제9조제3항의 규정을 위반하고, 청원인에게 심사결과를 통지하지 않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사기정치 등에 관하여 국회의장 외 44명을 처벌하여 달라는 고발장을 제출한 후 2015년 7월 6일 서울영등포결찰서 지능수사팀에 출석하여 고발인의 진술을 받으면서 추가로 허태열외 12명을 고발하였다. 따라서 부추실에서는 현행범인 피고발인 57명을 출석요구하여 피의자 진술을 받으라는 촉구대회 및 기자회견을 2015년 7월 10일 오전 11시 서울영등포경찰서 앞에서 아래의 “성명서”와 같이 개최하였다.http://www.civilnet.net/xe/now2_media...
    201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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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KB 사태’는 금융감독당국의 검사 결과, 지주사와 은행의 일부 경영진들이 사외이사들을 동원해 감사를 무력화하는 등 은행의 건전성 수호를 위해 마련된 경영 시스템을 완전히 무력화시킨 금융권 초유의 사건이었다. 이 사태의 책임을 지고 임영록 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은행장이 동반 퇴진했고, 지난 연말 윤종규 회장을 새 사령탑으로 맞은 KB그룹은 실추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윤종규 회장은 취임 후 첫 조치로 금융감독당국으로 부터 징계를 받은 임원들을 모두 물러나게 하고 사외이사들 역시 주주총회를 통해 교체했는데, 그것은 KB 사태의 상처를 씻고 시장과 고객의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하지만 ‘KB 사태’와 관련해 징계를 받고 사퇴했던 박지우 전 수석부행장이 불과 석달 뒤 자회사인 KB캐피털 대표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뉴스타파 취재 결과, 그는 검증되지 않은 자료를 사외이사들에게 설명하고, 특별감사 결과 보고를 거부했으며 이사회 의장에게 행동지침까지 전달해 가며 잘못을 밝히려는 은행장을 방해한 사실이 감독당국의 검사를 통해 드러났다. KB 사태의 핵심 책임자 가운데 한 명이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그의 복귀는 시장과 고객에 대한 윤종규 회장의 약속을 스스로 뒤집는 것에 다름 아니었다. 하지만 금융업계에서는 박지우 대표의 출신과 배경에 더 주목했다. 박대표는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75학번으로, 지난 2007년 서금회를 창립해 초대 회장을 맡고 6년 여 동안 회장을 역임하는 등 서금회 핵심 멤버로 활동한 전력이 있기 때문이었다. 서금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모교인 서강대학교를 나온 금융인 모임을 말한다. 따라서 그의 복귀는 서금회와 같은 금융권 비선 라인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많았다. 공교롭게도 LIG가 KB금융그룹으로 인수돼 지난 달 출범한 KB 손해보험 사장에, 김병헌 LIG 손보 대표가 그대로 유임됐다. 김병헌 사장도 서강대 경영학과 76학번으로 서금회의 일원이다. 이에 앞서 지난 연말 윤종규 회장의 첫 취임 인사에서는 KB시스템스 대표로 김윤태 전 산업은행 부행장이 선임됐는데, 그 역시 서강대 경영학과 75학번, 서금회 멤버다. 이처럼 KB금융 그룹 자회사 대표에 서금회 멤버들이 잇따라 선임되면서 또다시 금융계 인사에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KB금융지주 측은 결과적으로 그런 오해를 살 수는 있지만, 능력과 조직의 안정 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인사였다고 밝혔다. 서금회 논란은 이미 지난 연말 우리은행장 인선 등에서 뜨겁게 달아오른 적이 있다. 당시 연임이 유력했던 이순우 전 은행장을 제치고, 서금회 멤버였던 이광구 부행장이 은행장에 선임됐기 때문이다. 이광구 은행장은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서금회에 대한 해명에 적지 않은 시간을 할애해야만 했다. 하지만 경쟁에서 밀려난 이순우 전 행장은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부행장을 위에서 찍어서 냈는데, 행장 추천위원회에서 안 되면 난리가 나지 않겠느냐”며 고민 끝에 물러날 수 밖에 없었던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KDB 대우증권 홍성국 부사장도 서금회 멤버로, 전임 대표가 중도 사퇴하면서 사장에 선임돼 국회 국정감사 등에서 금융권 비선 인사 논란에 불을 지폈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가 내세운 관피아 척결 바람에 모피아, 즉 경제 관료들의 금융계 진출은 다소 주춤해졌다. 하지만 어느덧 그 자리에 서금회를 비롯한 특정 인맥들이 비집고 들어왔다. 서금회는 박근혜 정부 출범 초기, 조심스러웠던 모습에서 벗어나 집권 중반을 넘어서면서 노골적으로 금융계 자리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박근혜 정부 들어 정홍원, 이완구, 황교안 총리를 연이어 배출하고 있는 성균관대 출신 금융인 모임인 이른바 ‘성금회’도 4대 금융 지주사 중 국민과 하나, 농협 등 3곳의 수장을 맡고 있다. 최경환 부총리가 나온 연세대 금융인 모임인 ‘연금회’의 경우는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등 경제 금융정책과 감독 라인에 포진해 있다. 서금회와 성금회,연금회가 우리나라의 금융과 경제정책을 주무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대해 금융계에서는 금융기관의 경우 주인이 없고, 금융업이 규제 산업이기 때문에 정치 실세와 관련된 사람들의 입김이 인사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특정 인맥과 학맥을 중심으로 한 인사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금융 산업은 시장과 고객에 대한 신뢰와 투명성이 그 무엇보다도 우선돼야 한다.특정 학맥과 정치권 비선을 통해 이루어지는 후진적 인사 관행이 고쳐지지 않는 한 우리 금융 산업의 발전은 요원할 따름이다. 뉴스타파는 후원회원들이 보내주시는 소중한 회비로 제작됩니다. 관련기사 “나는 지금도 이해가 안 돼요”-‘KB사태’의 불편한 진실 2015년 7월 9일 '5조원 손실' 책임은 론스타 내부에 있었다 2015년 6월 25일 4억 투자해 109억.. 모피아 친인척도 한 몫 2015년 5월 7일 메릴린치 계열사, 하베스트 투자로 수백만불 벌어 2015년 4월 2일
    201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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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대한민국 최저시급 5,580원. 현장에서는 이마저 지키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법해고, 폭언, 폭행 등 사업주의 갑질도 공공연합니다. 청년실업이 일반화된 이 후 생존수단이 된 아르바이트. '목격자들'이 알바의 현실을 취재했습니다. 카테고리 뉴스/정치 라이선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라이선스(재사용 허용) 동영상 리믹스
    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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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15. 7. 9. 정부의 메르스 관련 병원 명단 공개 당시 “환자들이 경유한 병원은 감염 우려가 없다”는 최경환 부총리의 황당 발언이 청와대가 전달한 이른바 쪽지를 그대로 읽은 것이었다는 뉴스타파 보도와 관련해, 보건복지부는 해당 쪽지가 청와대 비서관과 협의한 복지부 대변인에 의해 작성됐으며 ‘BH 요청’ 문구는 잘못 표기한 것이라는 엉뚱한 해명을 내놨습니다.☞뉴스타파 Youtube 채널 구독 : http://tinyurl.com/ohyq4af☞뉴스타파 웹사이트 : http://newstapa.org☞뉴스타파 후원하기 : http://newstapa.org/donate 카테고리 뉴스/정치 라이선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라이선스(재사용 허용) 동영상 리믹스
    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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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쟁이로 근 30년을 살아왔지만 이렇게 기구한 삶을 보는 것은!
    방송쟁이로 근 30년을 살아왔지만 이렇게 기구한 삶을 보는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도대체 이런 인생을 만들어내는 한반도는, 대한민국은 어떤 곳인지 참담합니다. 김련희, 그녀는 탈북을 원하지 않은 탈북자입니다. 북한 평양에서 군의관의 아내로 잘살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간 질환에 걸렸고, 치료하기 위해 2011년 중국으로 갔습니다. 사촌 언니의 집에 머물던 그녀는 치료비를 벌기 위해 식당일을 하던 중 탈북 브로커와 선이 닿았습니다. 브로커는 한국에 들어가면 몇 달 만에 큰돈을 버는데 무엇하러 중국에서 고생하느냐고 했습니다. 김 씨는 한국에 가서 몇 달만 돈 벌고 다시 중국으로 나와 치료를 받은 뒤 북으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치명적인 실수였습니다. 동족이 사는 땅인데도 그 경계선을 넘는 순간 다시 되돌아가는 것은 범죄가 되어버리는 현실을 몰랐다는 게 그녀의 실수였습니다. 탈북자 대열에 합류한 뒤 자신이 순진한 생각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됐지만, 그때는 이미 여권을 뺏긴 뒤였습니다. 브로커들은 일단 대열에 들어온 탈북자들을 묶어두기 위해 여권부터 빼앗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한국에 들어왔고 국정원 중앙 합동신문센터에 입소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정상적인 국가라면 2011년 6월 그녀를 심사해 북으로 돌려보냈어야 합니다. 그녀는 북한이탈주민보호법이 규정하는 ‘보호 요청’을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자신을 북으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단식까지 하면서 질기게 요구했지만, 국정원은 ‘북으로 보낼 제도적 장치가 없다’며 전향서를 쓰라고 강요합니다. 쓰지 않으면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는 말에 그녀는 전향서를 썼습니다. 6개월 뒤에 나온다는 여권을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여권이 나오면 중국을 통해 조국으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 이것이 대한민국에서의 그녀의 마지막 희망이었습니다. 짐작하시다시피 국정원은 그녀를 신원특이자로 분류했습니다. 북으로 보내달라는 말을 한 적이 있는 김련희 씨는 대한민국 밖으로 나갈 권리를 박탈당한 채 절망 속에 유배됐습니다. 밀항을 시도하고 여권을 위조하려 한 것은 당연한 귀결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마저 모두 수포로 돌아갔을 때 그녀는 ‘다섯 차례’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간첩이 됐습니다. 김련희 씨가 받은 판결문은 그녀가 북한 심양 영사관의 영사로부터 지령을 받아 탈북자 정보를 수집해 넘겼다고 적시하고 있습니다. 정말 웃기는 대한민국입니다. 수사 결과에 따르면 2013년 7월 21일 남북한 여자 축구경기가 열렸을 때, 그녀는 92명의 탈북자 신원정보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북한 공작원에게 넘겼습니다. 문제는 그 날 아침 김련희 씨가 자신의 신변보호를 담당하는 경찰관들에게 경기를 함께 보러 가자고 제의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뒤 경찰관들과 술을 마신 김 씨가 ‘나 오늘 탈북자 정보를 넘겼어, 몰랐지?’라고 했습니다. 제가 수사팀장에게 물어보니 그도 이 혐의에 대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혐의에서 빠져야 할 텐데 버젓이 판결문에 들어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수준이 이렇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김 씨는 탈북자 정보를 실제로 수집하긴 했는데, 수집하면서 계속 경찰관에게 ‘나 지금 수집하고 있거든요. 나를 좀 멈춰줘요’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그녀를 구속시켜서 멈춰주었습니다. 그녀는 왜 그랬을까요? 저는 한참 동안 그녀를 따라다닌 끝에 이제 이해하게 됐습니다. 궁금하시면 프로그램을 보십시오. 이 말만 할게요. 대한민국 경찰, 검찰, 법원 모두 정말 진실과는 담 쌓은 ‘겁나는’ 집단입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김련희 씨가 북한의 딸과 통화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피붙이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김련희 씨 딸의 목소리를 듣고 마음이 편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딸은 엄마가 아직 중국에서 돈 벌며 치료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엄마가 언제 올 것인지, 딸은 묻고 또 묻습니다. 뉴스타파가 신경민 의원실을 통해 정보당국(정보당국이 어딘지 아시죠?)에 물어봤습니다. ‘도대체 브로커에 속아 들어온 사람이 북으로 다시 돌아가려면 어떡해야 하느냐’고. 갈 방법이 없다고 할 줄 알았는데, 정보당국은 ‘북한이탈주민대책협의회’에서 논의해 결정하는 게 좋겠다’는 다소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4년 전 김련희 씨가 북으로 보내 달라고 요구했을 때 그렇게 답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물론 정부가 김련희 씨를 보내줄 것이라고는 전혀 확신할 수 없습니다. 아마도 김 씨는 한국 정부보다 북한 정부가 나서주기를 기대하는지 모릅니다. 분단 70년이 가깝습니다. 이제 서로 헷갈려서 상대 땅으로 들어간 사람들 정도는 돌려보내는 합의를 할 만한 때도 되지 않았나요? 우리 이제 그만 김련희 씨를 딸에게 돌려보냅시다. 네? 뉴스타파는 후원회원들이 보내주시는 소중한 회비로 제작됩니다. 관련기사 뉴스타파 스페셜 - 자백이야기 (2013.09.20) 2013년 9월 20일 국정원 거짓말탐지기를 속인 여자 2014년 7월 3일 3번째 간첩사건 ‘보위사 간첩’도 증거 희박 2014년 9월 2일 국정원 합신센터는 '간첩제조공장'? 2014년 3월 18일 드러난 간첩조작은 빙산의 일각? 2015년 5월 21일
    201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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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입수한 북한군 문서에서 드러난 충격적인 실태
    북한의 무분별한 여러 인간답지 못한 대우를 받고있는 북한사람들의 내용입니다. 군인 최근 북한 군부대의 식량난이 심각해 상당수의 군인들이 영양실조 상태에 있으며, 일부 부대에서는 아사자까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시마루 지로(石丸次郞) 일본 아시아프레스 오사카 대표는 11일 데일리NK와 인터뷰에서 "현재 북한에서 식량난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군인들"이라며 "열악한 부대의 경우 절반 이상의 군인들이 영양실조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이시마루 대표는 북한에 거주하는 내부 기자들이 직접 촬영한 동영상과 이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북한군과 주민들의 최근 식량 사정과 시장 동향 등을 전했다.이시마루 대표에 의하면 현재 군량미가 턱없이 부족해 '군대에 가면 영양실조에 걸린다'는 인식이 주민들 사이에 일반화되어 있다.현재 북한군인은 옥수수 300g과 소금으로 하루 버티고있다고한다. 이 때문에 군인들이 부대를 탈주하거나 주민들의 가축을 강탈하는 행위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고 한다. '영양실조'로 요양 가는 군인 속출…부대 탈주하거나 도둑질 나서기도, 1990년대 북한이 식량난 시기를 겪으며 군대 내 식량사정도 좋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 더욱 악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북한인권정보센터 (www.nkdb.org)
    201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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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메르스 - 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오늘의 메르스(6.20) 뉴스타파 2015년 6월 21일 11시 09분 일요일 [인쇄] 메르스 (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자가 166명에서 일단 멈췄다. 보건당국은 어제(6월 19일)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메르스 사태 발생 이후 확진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 6월 3일 이후 16일 만에 처음이다. 사망자도 더 이상 늘지 않아 현재 24명이다. 반면 퇴원자는 6명이 늘어 모두 36명이 됐다. 52번(여, 54세), 60번(여, 37세), 99번(남, 48세), 105번(남, 63세), 113번(남, 64세), 115번(여, 77세) 환자 등 6명이 증상이 호전돼 완치 판정을 받고 6월 19일 퇴원했다. 이 가운데 115번 확진자는 삼성서울병원 외래 병동을 찾았다가 감염돼 처음으로 ‘응급실 외 감염’으로 확인됐던 환자다. ※현재까지 감영경로가 불확실한 119번 환자와 구급차에서 감염된 133번, 145번 환자를 제외한 모든 메르스 확진자는 병원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타파는 메르스 발병병원과 경유병원 등 관련 메르스 정보를 정부의 공식 발표(6월7일)보다 앞선 지난 6월 5일부터 공개하기 시작했다. 뉴스타파는 후원회원들이 보내주시는 소중한 회비로 제작됩니다. 같은 카테고리의 기사 오늘의 메르스(6.19)2015년 6월 20일
    201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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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HSBC의 비밀 계좌 고객 명단. 이 명단에서 삼성 전략기획실이 주소로 기재된 스위스 비밀 계좌를 발견했습니다. 이 계좌의 소유주는 현직 삼성 임원이었습니다. 삼성의 해외 비자금 계좌일까요? 뉴스타파가 전말을 취재했습니다.
    201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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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메르스 확진 '삼성서울병원 의사' 누락 발표
    2015년 6월 3일 22시 14분 수요일 [인쇄] 뉴스타파는 후원회원들이 보내주시는 소중한 회비로 제작됩니다. 관련기사 정부, 메르스 확진 ‘삼성서울병원 의사’ 누락 발표 2015년 6월 3일 AI 피해, 소 잃었으면 외양간이라도 고쳐라 2014년 2월 11일
    201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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