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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GO글로벌뉴스=한서연기자) 마이스터고 청년 장인에게 시험인증업체 취업의 문이 활짝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교육부 공동주최로 직업교육의 성공의 본보기인 마이스터고*와 기초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시험인증업체**가 2015.9.10.(목)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났다. * (마이스터고) 전문적인 직업교육을 위하여 산업계의 수요에 직접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고등학교로, 이번 행사에 전국 44개고 중 41개고 참석( ** (시험인증업체) 한국산업규격(KS), 국제표준기구(ISO) 등 표준을 바탕으로 시험·검사·인증을 하는 국내 2,400여개 업체 중,이날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에스지에스(주) 등 55개소 참석 마이스터고가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적은 여러 차례 있었으나, 시험인증과 같이 특정분야만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지난해부터 실시한 ‘마이스터고 시험인증 맞춤반’ 시범사업의 시험인증분야가 이공계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직장임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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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영등포시장을 방문한 신천지영등포자원봉사단) 영등포전통시장 방문하여 ‘변치않는 사랑’ 전달 신천지영등포자원봉사단(대표 곽종렬)은 매월 첫째주 일요일마다 영등포전통시장(회장 이경만)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애환을 들어주고 함께 공감대를 나누고 있다. 지난 6일도 신천지영등포자원봉사단의 방문으로 인하여, 시장 안의 음식점들은 북새통을 이루었다. 이러한 광경은 3년 동안 지속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신천지영등포자원봉사단이 영등포시장을 방문해온 횟수는 30회로 하루 방문자수는 약 1500명이다. 이를 합치면 자원봉사단이 MOU(Memorandom of Understanding=양해각서)체결 이후 3년간 이용한 방문자의 수는 약 45,000명에 달한다. (사진2=신천지자원봉사단과 영등포전통시장상인회의 자매결연식 장면) 신천지영등포자원봉사단은 수년 전 부터 지역경제발전, 문화발전 및 취약계층을 위해 많은 봉사를 해왔다. 전통시장을 방문 해 오던 중 지난 2013년 4월 29일 영등포구청(구청장 조길형)에서 영등포전통시장, 영등포기계공구상가, 남서울상가, 제일상가, 영신상가, 로타리상가, 삼구시장, 동남상가 상인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 및 MOU체결을 하여 서로간의 존중아래에 더욱더 활발하게 영등포전통시장을 애용해 왔으며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성실하게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모든 회원이 적극 동참했다. (사진3=영등포시장에서 식사를 하고있는 신천지영등포자원봉사단) ‘신천지’하면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안 좋은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지만 일상생활에서 만나본 봉사단원들은 지역과 대중들에게 따뜻한 정과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이들의 꾸준한 전통시장사랑과 이에 대한 업적은 영등포구의회의장을 시작으로 구청장, 서울시의회의장, 서울시장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 밖에도 수년간 실천해 온 사회봉사는 전통시장 방문뿐 아니라, 동네마다 어두운 길을 환한 이미지로 바꾸어주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이미용 봉사활동, 독거노인도시락배달, 장애인 배식봉사,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각종 문화공연 등 영등포 지역을 사랑하고 함께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종교적인 관점을 떠나 그들이 하는 많은 모습들 보면서, 무조건 이단이라는 정죄아래에 그들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같은 민족이며 형제라는 생각을 가지고 진정 잘못을 했을 때는 꾸짖어 주고 잘 했을 때는 서로칭찬해주는 성숙한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NGO글로벌뉴스=한서연기자)
    20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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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GO글로벌뉴스=한서연기자]* 자살의 위해성을 일깨우고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매년 9월 10일을 자살예방의 날로 지정 <주요 행사일정>자살예방의 날 기념 ‘우리가 삶을 말하다. 라이프콘서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 컨벤션홀 9.8(화) 18:30 ∼ 21:00자살예방 종합학술대회 : The-K 호텔서울 9.10(목)~11(금)일본의 자살예방 대책, 자살예방법 개정방향, 자살예방과 미디어 등 발표2015년「자살예방의 날」기념식 ‘우리가 잇는 삶’: 63컨벤션센터 10.12(월)11:00~12:00(예정)※ 국정감사 관계로 「세계 정신건강의 날(10.10일)」에 맞춰 개최 복지부는 중앙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이번 「자살예방의 날」을 계기로 전사회적으로 생명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살예방에 대한 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전국민 생명사랑지킴이(gatekeeper) 운동’을 전개한다.‘생명사랑지킴이(gatekeeper)’란 지역사회에서 자살위험에 노출된 고위험군을 발견하여 정신건강증진센터(자살예방센터) 등 자살예방 전문기관에 연결해주는 사람으로,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한국형 생명사랑지킴이 교육 프로그램인 ‘보고·듣고·말하기’를 개발하여 2015년 8월까지 약 12만명의 생명사랑지킴이를 양성하여 활동하고 있다.(붙임1,2 참조)미국 공군에서도 게이트키퍼 양성을 포함한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1981년에서 2008년 사이 자살률이 21% 감소하는 등 해외에서는 생명사랑지킴이 활동이 자살률 감소를 위한 핵심적인 자살예방 수단으로 알려져 있다.복지부는 교육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9월부터 교사 14,00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지킴이 교육을 실시하고, 연말까지 직장인 대상 생명지킴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는 등 중앙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적극적으로 생명사랑지킴이를 양성할 계획이다.또한, 복지부는 ‘전국민 생명사랑지킴이 운동’과 더불어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자살예방의 날」기념주간에 개최한다. 9월 8일에는 ‘우리가 삶을 말하다. 라이프 콘서트(Life concert)’를 개최하고, 김종기 청소년폭력예방재단 명예이사장과 연탄길, 반성문, 위로 등을 저술한 이철환 작가가 출연하여 삶의 소중함과 주변 사람을 돌아보는 관심의 중요성에 대해 일반 시민들에게 강연한다. 9월 10일, 11일에 진행되는 ‘자살예방 종합학술대회’에서는 “일본은 자살급증의 국가적 난제를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가?”라는 주제토론을 시작으로 국내외 자살예방 정책 사례를 살펴보고, 국내 자살예방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자살예방법 개정을 위한 토론회, 자살예방의 예방의학적 접근방법, 자살예방과 미디어의 역할 등 자살예방에 대한 학술 토론과,지역사회 및 민·관 협력 자살예방사업 사례 발표 등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사업을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학계와 실무자들 간의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공공 및 민간 기관 18개가 참여하는 ‘자살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자살예방 사업 및 관련 기관을 홍보하고,일상생활에 지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희망메세지를 엽서에 담아 전달하는 ‘괜찮니? 우체통’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생명존중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지자체와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자살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자살예방을 위한 주민 참여를 확대시키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9월 4일 부산과 충북을 시작으로 10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지역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는 생명사랑지킴이 서약식을 비롯하여 특별강연, 라디오 공개방송, 생명사랑문화제 등으로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춰 진행될 계획이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정부는 우리사회의 자살률 감소를 위해 범부처 차원의 자살예방대책을 올해 안에 마련하겠다”고 밝히고,“자살예방을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뿐 아니라 전 사회적 참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온 국민이 생명사랑지킴이로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국민의 협조를 부탁하였다.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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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GO글로벌뉴스=한서연기자] 통일부는 9월 9일 남북회담본부(회담장)에서 새시대통일의노래캠페인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 SBS 플러스와 함께 새시대통일의노래캠페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새시대통일의노래캠페인 기획, 진행, 홍보 등에서 상호협력하며 캠페인이 국민적 통일공감대 형성과 통일준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통일 준비를 위한 공익적 목적을 위해 노래 음원을 공동 활용하게 된다.1,100여 개의 시민사회단체가 주도하여 추진하는 새시대통일의노래캠페인은 통일부가 특별후원하고, 통일준비위원회와 광복7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후원하며, SBS가 주관방송사로 참여한다.이번에 발표하는 ‘원 드림 원 코리아’는 광복 70년을 맞아 1020세대들에게 통일 한반도의 희망과 비전을 공유하고 열망을 함께하는 새 통일의 노래다. 통일노래를 만들고 전파하기 위해 작곡가 김형석과 박칼린 감독, 김이나 작사가, 그리고 EXO, EXID 등 최정상 가수와 스타들이 대거 참여했다.1020세대를 겨낭한 이 노래는 양파?나윤권의 듀엣버전과 EXO, EXID, 원더걸스 등 총 27개 그룹과 개인이 참여한 ‘합창버전’으로 9월 15일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무료 공개되며, 특히 합창버전의 경우 뮤직비디오로 제작되어 선보인다. 홍용표 장관 역시 캠페인 협력을 위해 ‘원 드림 원 코리아’ 합창 및 뮤직비디오에 참여하였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도 동참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단체 주도로 젊은 세대의 감각에 맞고 국민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새로운 통일노래를 만들어 확산시킴으로써, 통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통일역량을 모으기 위한 것이다.조직위원회는 지난 9월 1일 기자간담회에 이어 10월 9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ONE-K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올해를 기점으로 통일이 될 때까지 매년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캠페인을 통해 얻게 되는 수익금으로 통일문화재단(가칭)을 설립함으로써 범국민 통일운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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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GO글로벌뉴스=한서연기자]‘태권도의 날’은 태권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태권도 보급을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2006년 세계태권도연맹(World Taekwondo Federation)이 태권도가 올림픽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9월 4일로 정해졌다. 이후, 2007년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태권도의 날’은 법정기념일이 됐다.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태권도의 날’을 맞아, 1950년~1990년대 태권도 관련 기록물을 4일부터 누리집(홈페이지·www.archives.go.kr)을 통해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기록물은 총 30건(동영상 5, 사진 23, 문서 2)으로, 태권도 시범공연, 경기장면, 해외 진출,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등 태권도가 보급되고 세계인의 스포츠로 자리 잡는 과정을 보여준다.1960년대 이후, 태권도는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중동지역 등으로 보급됐으며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했다. 1965년 국무회의 보고 문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하여 태권도 민간사절단을 중동, 아프리카, 유럽 등으로 파견했다. 또한 태권도 영화를 제작하여 캐나다에 보내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기도 했다. 특히, 파월 국군들은 현지에서 태권도장을 설립하고 베트남 군인, 학생, 민간인들에게 태권도를 수련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1970년대부터는 국기원 개관, 세계선수권대회 개최,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등 세계적 스포츠로 비약적인 발전을 했다. 1972년 태권도의 교류와 경기진행, 승단심사를 위한 독립건물인 태권도 중앙도장(現 국기원)이 서울 역삼동에 개관했다. 태권도 종주국이었지만 당시 변변한 도장도 갖추지 못했던 우리나라는 중앙도장 개관으로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1973년에는 제1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서울에서 열려 지구촌의 태권도인이 한 자리에 모여 자웅(雌雄)을 겨뤘고, 우리나라는 단체전과 개인전 등 전 종목을 휩쓸며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1986년 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태권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고,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는 시범종목으로,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는 마침내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쾌거를 이루었다.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태권도의 날을 맞이하여 태권도 시범과 경기 관련 기록을 통해, 태권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사랑이 한층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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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G글로벌뉴스=한서연기자) 경찰청은 지난 7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50일간 여권 위·변조 등 불법 입출국, 해외 성매매, 불법 국제결혼중개 사범, 누리망 도박 등에 대한 집중 단속 결과, 총 384건에 1,303명을 검거(39명 구속)하였다고 27일 밝혔다. 범죄 유형별로는 여권 위·변조 등 불법 입출국 사범이 371명(12명 구속)으로, 불법 입출국의 전형적인 수법인 여권·비자 위변조 사범은 93명(25%)이었고, 불법체류 중인 외국인 사이에서 태어난 신생아를 한국인 자녀로 허위 출생신고하여 국적을 취득한 사례도 발견되었다. 유령회사를 설립해 허위초청하여 취업을 알선하거나, 예술흥행비자 취득 서류를 위조해 외국여성을 입국시킨 후 전국 유흥주점에 고용·알선한 경우 등이 265명(71%)으로 대부분이었다. 이들 외국인들은 불법체류자나 유흥 접대부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아 법무부 및 여성가족부 등 관계 기관간 협력을 통해 비자발급 요건 및 입국심사를 강화하는 대책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해외 성매매 등 사범은 515명 검거(4명 구속) 하였는데, 특히, 해외관광 빙자 또는 누리망 포털 회원모집 등을 통한 원정성매매에 초점을 맞춰 기획수사를 추진하여, 필리핀 등지 현지 여성 성매수 및 마카오에 한국여성들을 합숙시켜 성매매를 해온 업주와 브로커 등 해외성매매 사범 404명(78%)을 검거하였다. 실제 해외 성매매는 국가이미지 실추로 이어지므로 해당 사이트에 대한 온라인 검색으로 첩보수집을 강화하는 한편, 방통위 등 관계 기관에 차단·삭제를 요청하는 등 해외 원정성매매 근절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불법 국제결혼중개 사범은 총 209명 검거하였으며, 결혼중개 이용자에게 상대에 대한 거짓 신상정보를 제공하거나, ‘외국 정부기관 인증업체’ 소개 등 혼동을 일으키는 사기성 허위·과장광고 사범이 122명(58%)으로 상대적으로 많았고,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에게 수수료를 챙기고 위장결혼을 알선한 브로커 및 위장결혼한 내·외국인도 87명(41%)이었다. 불법 결혼중개 및 위장·사기결혼은 내국인 남성과 결혼이주여성 양측 모두의 피해로 직결되는 만큼, 여성가족부 등 기관간 정보 공유가 그 어떤 분야보다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누리망 도박 및 명의도용통장 관련 사범도 총 208명(33명 구속)으로, 태국에 서버를 두고 2천억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등을 개설·운영한 일당을 현지 경찰과 공조하여 검거한 사례가 대표적으로, 관련 사범 53명(25%)을 적발하였고 또한, 중국 현지 사기전화 조직과 모의한 후 국내에 인출·송금팀을 구성하여 사기행각을 벌인 총책을 체포하는 등 각종 범죄에 악용되는 명의도용통장 단속도 추진하여 59명(28%)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 경찰은 불법 입출국, 해외 성매매, 불법 국제결혼중개 등의 국제성 범죄가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라고 보고, 이에 대한 지속적인 집중단속을 추진하여 국내 외사치안 질서를 확보하는 한편, 오는 9. 1.~10.31. 2개월 간 주요 외국인 밀집지역 내 생활법치 확립 및 국민 체감안전도 제고를 위해 강.폭력, 성범죄, 마약 사범 등에 대한 일제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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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GO 글로벌뉴스=한서연기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대학 총장, 시?도 교육감, 고교 교장, 학부모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수립·발표하였다.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수립함에 있어서 전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의 기본 틀을 유지함으로써 대입전형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수험생이 대입전형을 쉽게 이해하고 대학이 대입전형 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밝혔다. 특히, 학생?학부모의 대입준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15학년도도입된 대입전형 간소화 방안이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에서는 대입 전반에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되었음을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강조하였다.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수립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하여 시안을 마련하였고, 이를 토대로 지역별 입학관리자협의회 간담회, 대학?교육청의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최종 확정하였다.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KCUE 대학입학정보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책자 배포 및 설명회 등을 통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KCUE 대학입학정보 홈페이지」(univ.kcue.or.kr)에 게재
    20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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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GO글로벌뉴스=김성혜기자) 신천지영등포자원봉사단(단장 조용)이 21일 백범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충효대상'시상식에서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충효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외회, 선데이타임즈 등 공동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종교,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국방, 스포츠 분야와 봉사 등 일반 및 공직사회에서 타의 귀범이 인정되는 공로자에게 수여됐다. 신천지영등포자원봉사단은 지역사회 봉사와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지난해부터 서울시 우수봉사상은 물론 서울시의회 의장장을 받았으며, 2015년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에서 사회봉사공로대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기관에서 인정받고 있다. 대한민국충효대상조직위원회(회장 이용도)는 "수상자 여러분은 혼돈과 불확실성 시대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모범이 될 것이며 이 자리에 함께하는 우리 모두는 모든 일에 비평만 하고 방관하는 입장을 지양하고 내가 주인이라는 의식으로 협동 노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전통 문화 계승과 발전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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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GO글로벌뉴스=한서연기자]한국의 새마을운동 및 ‘치안한류’의 인도네시아 전파가 본격화한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25일 11시(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낙후지역개발부 회의실에서 인도네시아 측과 새마을운동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후, 15시에는 인니 경찰청의 ‘치안한류’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한-인니 새마을운동 협력 MOU를 통해 양국은 새마을운동 협력과 관련해서 새마을지도자와 전문인력 양성 지원, 마을단위 새마을운동 시범마을 조성 및 지원 등 새마을운동을 통한 농촌 개발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그간 새마을세계화재단을 통해 약 110명의 인도네시아인 새마을 지도자들이 양성되었으며, 올해 9월부터는 족카르타주(Yogyakarta) 내 위치한 3개 마을에 새마을 시범마을도 조성할 예정이다. 정재근 차관은 “오늘 체결된 새마을운동 협력 MOU는 앞으로 인도네시아의 농촌지역 개발을 위한 협력에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이번 인도네시아 방문이 2006년 양국 간 체결한 21세기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공동선언의 연장선상에서 공동의 번영과 지구촌 행복시대를 열어가는 열쇠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정재근 차관을 비롯한 한국 대표단은 이어 인니 경찰청을 방문해 우리 경찰 전문가가 인니 경찰관들에게 전문 지식을 전수하는 ‘치안한류’ 사업 현장을 직접 돌아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재 인니 경찰청에서는 ‘치안한류’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경찰청에서 파견된 ‘차량번호 자동인식 시스템’ 관련 경찰 전문가들이 8.24 ~ 9.4간 인니 경찰관 20여 명을 교육 중이다. 윤외출 경찰청 총경은 “인니는 우리 교민이 50,000여 명에 달하고, 우리 기업들이 2010년 이후 1억 2천만 불(약 1천4백억) 어치의 치안장비를 수출하는 등 치안한류 사업과 관련해 매우 중요한 협력국가”라며 앞으로 양국간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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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엄선한‘우리 농수산식품 추석 선물 모음집’배포
    [NGO글로벌뉴스=한서연기자]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추석을 앞두고 농어업인이 긴 가뭄 등을 극복하고 맺은 수확의 결실을 담은 엄선된 고품질의 상품만을 모은 ‘우리 농수산식품 선물 모음집’을 3,500부 제작하여 배포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품목별 품평회(원예, 축산, 수산, 쌀, 식품, 전통주)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브랜드별 농수산식품, 국가인증농식품,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품, 지역 특산품, 친환경 농산물 등 311종의 농수산식품이 수록되었다. 소비자들이 한 눈에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과일, 한과, 전통주, 굴비 등 우수 농수산식품,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품, 6차 산업 우수상품 등으로 구분하여 소개하였다. 우리 농수산식품 소비촉진을 위해 추석절 선물용으로 적합한 품목을 엄선해서 담은 우수 농수산식품을 한 권에 모아 공동 제작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모음집에는 우리 농수산식품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명절 레시피 등 명절기간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정보들도 수록되어 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우리의 고품질의 농수산식품을 다각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추석 명절 우리 농수산식품 선물하기 캠페인’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는 선물 모음집을 전자책으로 볼 수 있으며, 코레일 등 홈페이지에서는 ‘우리 농수산식품 선물하기’ 배너를 통해 모음집을 확인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이주명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추석명절 홍보책자 배포를 통해 우리 농수산식품을 많이 이용해 주신다면 개방 확대에 대응하여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애쓰고 있는 우리 농어업인들에게 큰 힘과 격려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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