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왜? 말 타는 거 첨 봐?
올해의 사자성어는 ‘지록위마’. 박근혜 대통령의 1년 동안 어록을 중심으로 지록위마가 무엇인지 살펴봤습니다.
2.고공농성자들이 지상에 보내는 편지
복직을 위해 씨앤앰 노동자들이 서울 시내 한복판 전광판에서, 쌍용차 노동자들이 공장 안 굴뚝 위에서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들이 직접 촬영한 그들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3.국민연금 투자 맡겨놓고…위탁운용사 배불려주기?
국민연금이 위탁운용사가 보유한 부동산을 시세보다 높게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해외 부동산 투자 행태에 다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4.외교부 바꾼 23살 내부고발자…”외로운 싸움 아니었다”
외교부 공무원들이 밥값을 업무추진비로 허위청구하는 수법으로 3년 동안 천4백여만 원을 유용한 사실이 사회복무요원 김경준 씨의 내부고발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로부터 재발 방지 약속을 받아내기까지 김 씨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5.유신과 맞선 시노트 신부의 마지막 인터뷰
인혁당 사건의 진실을 알리다 추방당했던 시노트 신부가 지난 12월 23일 선종했습니다. 두달 전 뉴스타파 카메라와 마주 앉아 들려준 그의 마지막 인터뷰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