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사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금 소개받은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약칭 부추실)의 박흥식 상임대표입니다. 오늘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신 국용호 위원장께 뜨거운 박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7일후면 광복 70주년을 맞이 하지만 우리는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며 어떻게 일본을 대처해야 하는가? 라는 새로운 각오를 가져야할 뿐만아니라 36년간 노예보다 못한 삶은 살으신 선조들의 아픔을 생각할때마다 우리는 정신대 문제와 독도문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식민지 청산도 못한 민족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거사를 볼 때 역대 대통령과 국회의원 등을 질책할 수 있겠지만, 더 시급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총력을 다해서 모든 과거사를 하루 빨리 마무리 해야만이 조국의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라사랑은 우리 국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민주 복지국가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정치는 법률에 기반을 두어야 하며 인간의 자의로 행해질 수 없어야 하고, 주권을 가진 국민들도 자신의 권리를 지켜야 하는 마음으로 양심을 올바르게 선행해야 만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듯이 그러한 마음 가짐이 나라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평화나눔 이라는 것은 “인류는 국경을 초월하여 부모 형제가 될 수 있을때”만이 통일도 될 수 있고 세계의 평화도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신념을 여러분과 함께 다짐하면서 축사의 말씀을 끝내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