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연간 1억9천만원 가량의 기금을 운영, 정신장애인의 자녀를 돕는 후원사업을 펴기로 했다.
한국얀센은 지난 1989년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에게 전달한 장학금을 올해부터 정신장애인의 자녀를 위한 장학금으로 전환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장학금은 정신과 전문의였던 설립자 폴 얀센 박사의 이름을 따 '폴 얀센 장학금'이라고 명칭을 정했으며 교육비 외 정서지원을 위한 활동도 하게 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연간 1억9천만원 가량의 기금을 운영, 정신장애인의 자녀를 돕는 후원사업을 펴기로 했다.
한국얀센은 지난 1989년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에게 전달한 장학금을 올해부터 정신장애인의 자녀를 위한 장학금으로 전환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장학금은 정신과 전문의였던 설립자 폴 얀센 박사의 이름을 따 '폴 얀센 장학금'이라고 명칭을 정했으며 교육비 외 정서지원을 위한 활동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