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 전북본부가 주관한 출범식에는 산타원정대 300여명이 참가해 선물포장과 캐럴 메들리, 마임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24일까지 도내 소년소녀가정과 조손가정, 보호시설 아동 등 1천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자 박경영(31·여)씨는 "매년 산타원정대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유달리 날씨가 추운 것 같다"며 "선물을 받고 아이들이 혼자가 아니라 주변에 따듯한 이웃이 있다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글ㆍ사진 = 김진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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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포장하는 산타원정대
-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22일 오후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산타원정대 출범식'에서 산타분장을 한 봉사대원들이 선물을 포장하고 있다. 어린이재단 전북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출범식에는 산타원정대 300여명이 참여했다. 2012.12.22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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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로 변신한 미스 전북
-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22일 오후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산타원정대 출범식'에서 산타분장을 한 미스 전북 봉사자들이 선물을 포장하고 있다. 어린이재단 전북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출범식에는 산타원정대 300여명이 참여했다. 2012.12.22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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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선 날리는 산타원정대
-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22일 오후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산타원정대 출범식'에서 산타분장을 한 봉사대원들이 희망풍선을 날리고 있다. 어린이재단 전북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출범식에는 산타원정대 300여명이 참여했다. 201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