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출신인 김 교수는 한국언론학회의 미디어경제경영연구회장과 감사, 한국방송학회 편집위원장, 한국방송공사 경영평가위원 등을 엮임했으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작년 총회에서 선출된 김정탁 성균관대(신문방송학) 교수가 제 39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성균관대 출신인 신임 김 학회장은 중앙일보·동양방송에 기자로 재직했으며 미국 미주리대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장과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