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첫 번째 잔을 올리는 초헌관을, 다산 선생의 차종손인 정호영씨가 아헌관을, 고재득 서울 성동구청장이 종헌관을 맡아 진행했다.
묘제에 이어 유홍준 명지대 교수가 다산 선생과 추사 김정희 선생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묘제에는 일반시민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 '다산 묘제' 음복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 (서울=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이 7일 경기 남양주 다산 정약용 생가에서 열린 다산 177주기 묘제와 헌다례(獻茶禮) 봉행식에서 첫 번째 잔을 올리는 초헌관을 맡아 제를 치르며 음복하고 있다. 2013.4.7 << 서울시 >> k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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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 묘제' 초헌관 맡은 박원순 서울시장
- (서울=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이 7일 경기 남양주 다산 정약용 생가에서 열린 다산 177주기 묘제와 헌다례(獻茶禮) 봉행식에서 첫 번째 잔을 올리는 초헌관을 맡아 제를 치르고 있다. 2013.4.7 << 서울시 >> k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