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방송환경의 급속한 융·복합화 추세를 감안, 케이블TV의 디지털 조기전환 및 스마트케이블TV 등 신기술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케이블TV가 국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국내 콘텐츠 산업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SO 대표들은 유료방송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케이블TV와 경쟁매체 간의 규제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관련법 개정 등을 건의했다.
간담회에는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 변동식 CJ헬로비전[037560] 대표, 장영보 씨앤앰 대표, 강대관 현대HCN 대표, 김동수 씨엠비 대표, 이영팔 한국케이블TV호남방송 대표, 공성용 한국케이블TV제주방송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위원장은 앞으로도 위성방송 및 보도전문채널 대표 등과도 만나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