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더 로드'는 전문 현대무용수의 삶과 예술적 호흡을 고도의 움직임으로 날카롭게 표출했다"며 "원색적 질감과 다양한 에너지로 안배된 움직임을 통해 인생 여정을 여러 양상으로 변주해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춤연기상은 작품 '숨 쉬는 껍데기'의 이광석과 '시간은 두 자매가 사는 서쪽 마을에서 멈추었다'의 김지혜, 특별상은 무용가 이윤자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5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열린다.
협회는 "'더 로드'는 전문 현대무용수의 삶과 예술적 호흡을 고도의 움직임으로 날카롭게 표출했다"며 "원색적 질감과 다양한 에너지로 안배된 움직임을 통해 인생 여정을 여러 양상으로 변주해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춤연기상은 작품 '숨 쉬는 껍데기'의 이광석과 '시간은 두 자매가 사는 서쪽 마을에서 멈추었다'의 김지혜, 특별상은 무용가 이윤자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5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