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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이번에는 4월 재보선 결과에 따른 여야 정당들의 움직임 알아보겠습니다.국회의원 선거 3곳 중 2곳에서 승리한 새누리당은 새 정부에 힘을 실어준 것이라고 평가했고, 한 곳에서도 승리를 하지 못한 민주당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조은 기자!새누리당은 이번 재보선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할 수 있을텐데, 분위기가 어떻습니까?[중계 리포트]새누리당은 예상대로 김무성, 이완구 의원이 압도적 차이로 당선되며 국회의원 재보선 3곳에서 2석을 차지했습니다.또 무공천을 했던 경기 가평과 경남 함양 군수 선거에서도 여권 후보가 당선돼, 사실상 승리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오늘 아침 최고위원회의에서도 국민이 새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줬다는 자평이 이어졌습니다.황우여 대표는 국민이 새누리당의 손을 잡아준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특히, 서병수 사무총장은 재보선에서 여당이 승리한 것은 지난 93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다만 막판 역전을 기대했던 서울 노원병에서 큰 차이로 패배한 데 대해서는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반면 민주당은 재보선 모든 지역에서 모두 패배하는 뼈아픈 성적표를 받았습니다.오늘 아침에 고위정책회의가 열렸는데요, 지도부 사이에 침통한 표정이 역력했습니다.박기춘 원내대표는 재보선 결과를 겸허하고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처절하게 성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민주당이 더 낮고 겸허한 자세로 혁신하는 것만이 살 길이라며, 특히 이념이나 계파 갈등 등 고질적 정치 행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박용진 대변인도 논평에서 안철수 의원의 당선으로 전개될 야권 정계 개편이,야권분열이 아닌 야권 확대와 연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질문]김무성, 이완구, 안철수 의원 모두 예사롭지 않은 행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언제쯤 국회에 모습을 보일까요?[답변]일단 세 의원 모두 오늘은 지역구에 머물며 주민들에게 당선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부산 영도에서, 이완구 의원은 충남 부여청양 주민들을 만나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서울 노원병에서 국회의원으로 첫 발을 내딛게 된 무소속 안철수 의원도 이른 아침부터 당선인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특히, 안 의원은 소속 정당이 없는데다 처음으로 국회의원이 된 만큼, 이번 주는 보좌진 구성 등 향후 의정 활동 준비에 주력할 계획입니다.신당 창당 등 향후 행보도 관심인데요.5월 중순 쯤 신당 창당 등 진전된 정치 구상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안 의원 측 핵심 관계자는 오는 5.18 광주민주화운동기념일 쯤 호남을 방문할 계획이며 이를 전후로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해 좀더 진전된 입장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그 전까지는 지역구인 상계동과 국회를 오가며 여러 인사들을 만나 조언을 듣겠다는 입장입니다.세 국회의원들의 국회 등원인사는 내일 대정부 질문을 위해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이뤄질 전망입니다.[질문]오늘 국회 대정부 질문이 시작됐습니다.어떤 내용이 다뤄질 예정입니까?[답변]조금 전 국회 대정부 질문이 시작됐습니다.박근혜 정부 들어 처음 실시되는 이번 대정부 질문은 이틀 동안 분야를 나눠 진행됩니다.오늘은 정치 외교 통일 안보 분야로, 정홍원 국무총리와 김관진 국방부 장관 등 새 정부 국무위원들이 대거 출석합니다.우선, 북한의 잇단 도발 위협에 대한 한반도 위기 대응책과, 전시작전권 전환계획 등에 대한 질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야당에서는 새 정부의 잇따른 인사 사고와 국가정보원의 정치개입 의혹에 대해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박조은입니다.
    201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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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연결합니다. 김현아 기자!
    [앵커멘트]4.24 재보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정당과 후보들은 막판 표심 잡기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국회는 오늘부터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갑니다.국회 연결합니다. 김현아 기자!재보궐 선거가 모레로 다가왔는데요.각 후보들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습니까?[중계 리포트]이제 선거운동 기간이 이틀밖에 남지 않은만큼 유권자들을 한 명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분주하게 뛰고 있습니다.오늘도 후보 대부분이 하루 동안 10곳이 넘는 곳을 누비며 숨가쁜 유세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데요.선거 전 마지막 휴일이었던 어제는 곳곳에서 총력 유세전이 펼쳐졌습니다.서울 노원병에서는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가 힘 있는 여당 후보론을 강조하며 당 지도부와 함께 유세전에 나섰고,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지난 대선캠프에 참여했던 인사들과 함께 새 정치를 위해 한 표를 찍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부산 영도에서는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가 '나 홀로 유세'로 민심잡기에 나섰고, 민주당 김비오 후보는 당 지도부의 전폭 지원 속에 막판 바람몰이에 주력했습니다.충남 부여 청양에서도 새누리당 이완구 후보와 민주당 황인석 후보 등 여야 후보들의 릴레이 유세전이 치열하게 펼쳐졌습니다.[질문]국회에서는 오늘부터 각 상임위별로 추경예산에 대한 심사가 시작되죠?[답변]여야가 지난주 추경안 처리 일정에 합의함에 따라, 오늘부터 각 상임위별로 예산안 심사가 진행됩니다.오늘은 기획재정위와 정무위, 국방위 등에서 심사가 있는데요, 여야 모두 추경 예산안 가운데 세입 보전분을 줄여야 한다는 공감대를 갖고 있어 국방예산이나 사회간접자본 예산 등에 대한 축소 조정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세출과 관련해서도 일자리 창출 예산의 세부 사용처와 경제 활성화 효과 등에 대한 검증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상임위별 심사가 끝나면 국회 예산결산특위는 오는 24일과 27일, 종합 정책질의를 한 뒤, 다음 주에 세부심사를 진행하게 됩니다.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김현아[kimhaha@ytn.co.kr]입니다.
    20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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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박근혜 대통령이 자질 논란을 빚었던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을 임명했습니다.모처럼 해빙 기류가 돌던 청와대와 야당 관계가 냉각될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권준기 기자의 보도입니다.[리포트]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과 채동욱 검찰총장이 새정부 출범 52일 만에 임명됐습니다.최문기, 윤진숙 장관과 이경재 위원장의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되면서 새정부 내각 구성이 그만큼 늦어진 겁니다.박 대통령은 특별히 윤 장관에게 자원전쟁 시대에 경쟁력을 갖도록 잘 해달라고 당부했고, 윤 장관은 우뚝 설 수 있는 해양수산부를 만들겠다고 답했습니다.이어진 취임식에서 윤 장관은 자신에 대한 논란을 의식한 듯 사과의 말로 취임사를 시작했습니다.[인터뷰: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청문회 과정에서 불미한 일들이 있었던데 대해서 해양수산 모든 가족여러분들께 먼저 송구스럽고 사과드리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윤 장관 임명에 대해 여당은 탐탁치는 않지만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야당은 거세게 반발하며 정국 경색을 경고했습니다.[인터뷰: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식물장관이 될 것이란 우려에 대해 윤진숙 장관은 어처구니가 없다고 했는데 그런 반박이 옳았다는 것을 실력으로 증명해야 할 것입니다."[인터뷰: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오늘 임명강행은 국민과 국회를 무시하는 결정이자 또다른 불통정치의 시작입니다. 안보와 민생에서 협조를 아끼기 않았던 야당은 웃는 낯에 뺨 맞은 격이 되었습니다."당장 국회 농해수위 야당 의원들은 윤진숙 장관 임명 강행에 반발해 오후로 예정됐던 회의 참석을 거부했고, 다음 주로 예정된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도 윤 장관에 대한 집중 포화를 벼르고 있습니다.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 협상과 민생법안 처리가 한창인 가운데 윤진숙 장관 임명을 계기로 정국이 다시 얼어붙진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YTN 권준기입니다.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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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데스크]북한의 무수단미사일입니다.사정거리가 최대 4천km로 알려져 있는데 다른 나라의 영공을 통과할 수밖에 없어서 동쪽으로 쏠지 남쪽으로 쏠지 그 방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그렇다면 발사된 무수단을 요격할 수 있을 것인가.먼저 일본은 무수단이 일본 영공을 통과할 때를 대비해서 이지스함 2대를 동해상에 배치했습니다.여기에는 고도 150km까지 요격이 가능한 함대공 SM-3미사일이 탑재돼 있습니다.무수단을 남쪽으로 쏜다면 우리 영공을 지나가게 됩니다.우리 군은 2009년에 실전배치한 패트리어트 대공미사일 PAC-2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우리 영공을 통과할 때 무수단의 고도는 100km 이상으로 예상돼서 그냥 지켜보는 수밖에는 없습니다.PAC-2는 적 미사일이 지상에 떨어지기 전 고도 30km 이하에서만 요격할 수 있습니다.또 직접타격하는 게 아니라 자탄을 터뜨려서 파괴하는 방식인데 명중률은 60%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우리 이지스함에 배치된 SM-2 역시 기본적으로는 적 항공기나 순항미사일 격추용이고 고도 30km 이하에서만 요격이 가능합니다.그래서,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맞서려면 PAC-3나 SM-3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군 안팎에서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201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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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북한이 다양한 종류의 미사일을 동시다발적으로 발사할 것으로 보이는 징후가 포착됐습니다.군 당국은 북한이 이번 주 안에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북한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현아 기자!지금 북한 군의 특이 동향이 감지되고 있습니까?[리포트]북한은 현재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무수단을 동해 쪽으로 옮겨 놓은 상황입니다.액체 연료 주입도 끝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언제든지 발사할 준비를 마쳤다는 뜻입니다.국제사회에 최고의 위협과 충격을 줄 수 있는 시점을 고려해 무수단을 발사할 것으로 보입니다.우리 군 당국은 북한이 오늘 안에 쏠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보고 있고, 늦어도 이번 주 안에 발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북한이 평양 주재 외교관들에게 오늘 이후로는 신변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통보했기 때문입니다.또, 북한 미사일부대의 다양한 움직임이 계속 포착되고 있는 것도 판단 근거입니다.이런 가운데 북한이 무수단뿐만 아니라 다른 미사일도 동시다발적으로 발사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실제로 동해안 주변 내륙에서 미사일 이동식 발사 차량이 추가로 식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사거리 300∼500㎞의 스커드와 천 3백㎞의 노동미사일 발사용 장비로 보입니다.앞서 북한은 2006년과 2009년에도 대포동과 스커드,노동 미사일 등을 여러 발씩 발사하기도 했습니다.우리 군 당국은 북한이 새벽이나 밤에 기습적으로 발사할 수도 있다고 보고, 야간 감시·추적시스템도 가동하고 있습니다.또, 대북정보 감시태세인 '워치콘'을 북한의 현저한 위협이 초래될 징후가 보일 때 발령하는 2단계로 유지한 채 북한군 동향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습니다.군 당국은 북한이 미사일 발사와 함께 다른 국지 도발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어 전군에 경계 태세 강화를 적극 유지할 것을 수시로 지시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국방부에서 YTN 김현아입니다.
    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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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예산 누수 실태를 고발하는 연속 기획, 김태훈 기자
    <앵커>수억 원에서 수백억 원대 부동산을 갖고 있는 부자들의 국민연금 보험료를 정부가 대신 내주고 있습니다. 세금이 이런 사람들에게 줄줄 새나가고 있는데 관리나 단속은 뒷전입니다.복지예산 누수 실태를 고발하는 연속 기획, 김태훈 기자입니다.<기자>경기도 연천군의 중국 음식점.직원들 월급 챙겨 주기도 빠듯해 직원들의 국민연금 가입은 생각도 못해봤습니다.하지만 지난달 배달 직원이 국민연금에 가입했습니다.정부가 영세 사업장의 저임금 근로자에게 국민연금 보험료의 절반을 지원해 주는 '두루누리 사업'의 혜택을 본 것입니다.[정상훈/중국 음식점 직원 : 정부차원에서 지원해주니까 참 좋다고 생각해요. 사업장에 해주신다는 게. 마음이 더 편안해지고 일할 때도 힘이 나고.][채수현/국민연금공단 보험료지원부 : 해당 사업장에서 지급받고 있는 보수를 기준으로 선정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재산 규모 여부는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즉 10인 이하 영세 사업장에서 일하면서 근로 소득이 월 130만 원 이하면 아무리 많은 재산을 갖고 있어도 연금 보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복지부는 제도를 만들 당시 국세청이 사업장별 고용현황과 개인 재산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지 않아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해명했습니다.[보건복지부 관계자 : 고액 자산가는 어떻게 되냐고 물으신 거잖아요. 임금에 기초만 두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자산 기준 추가)에 대해서는 앞으로 검토하겠습니다.]국민연금기금 누수를 막기 위해선 악용될 소지가 큰 허술한 지원기준을 하루빨리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영상취재 : 박영일·박현철, 영상편집 : 정성훈)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20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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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데스크]◀ANC▶고의적으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낸 보험사기꾼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이들에게 걸리면 아무 잘못도 없이 일방적으로 사고를 당하고 또 꼼짝없이 가해자로 몰리게 됩니다.범행 수법 잘 보시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남상호 기자입니다.◀VCR▶1차로를 달리던 흰색 승용차가 갑자기 2차로로 끼어들더니 급정거합니다.뒤차는 피할 겨를도 없이 이 흰색 승용차를 들이받고 맙니다.곧바로 차에서 걸어나오는 40대 운전자.이렇게 급정거를 해서 뒤차의 추돌사고를 유발하는 수법으로 최근 6년 동안 110건의 사고를 냈습니다.보험금만 1억 5천만 원을 챙겼습니다.주차된 차 사이로 한 남성이 자전거를 끌고 사라집니다.잠시 후 후진하는 차 뒤로 자전거를 타고 불쑥 나타나더니 트렁크 쪽으로 넘어집니다.이 30대 남성 역시 자전거를 타다가 차에 부딪히는 등 4년 동안 32건의 교통사고를 일으켜 2천 8백만원을 받았습니다.◀SYN▶ 이동환/고의 교통사고 피해자"서울특별시 내에서는 운전하고 싶지를 않아. 나도 그런 사고를 일으키려면 하루에 10번도 더 일으키겠더라고."금융감독원이 지난 6년간 자주 자동차 사고를 당한 사람들을 추려 조사한 결과 370여 명의 보험사기 혐의자가 적발됐습니다.차선변경을 하거나 교통법규를 어긴 차량, 후진하는 차량들을 주로 노렸고, 서행하는 차에 고의로 신체 일부를 들이대는 수법도 동원했습니다.몇년에 한 번 겪기도 힘든 교통사고를 이들은 6년 동안 평균 22건씩 당했는데, 98%가 남성이었고 둘 중 한 명은 택시기사나 화물차기사 같은 운송업 종사자였습니다.모두 123억 원의 보험금이 새나갔습니다.◀SYN▶ 김수봉 부원장보/금융감독원"통상의 사고발생 건수가 연간 100대 당 1건에 비해서는 매우 많이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금감원은 미심쩍은 교통사고를 당한 경우 경찰과 보험사에 사고 처리를 맡기고 보험범죄신고센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MBC뉴스 남상호입니다.(남상호 기자 fatshady@imbc.com)
    20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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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청와대가 경기둔화에 따라 12조원 정도의 세입 부족을 예상하면서 정부 차원의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논란이 된 인사시스템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했고, 산적한 국정 현안을 처리하기 위해 내일 첫 당ㆍ정ㆍ청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자세한 소식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조성흠 기자, 우선 세수 결손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소식부터 전해주시죠.[조성흠] 네. 청와대 조원동 경제수석이 오늘 오전에 브리핑을 통해 올해 세입부족 문제에 대해 설명했습니다.조 수석은 경기침체로 세입 감소 요인이 발생했지만 예산안에 이를 반영하지 않아 12조원의 세입 부족이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이런 상황을 방치하면 재정지출 감소로 경제에 타격을 주는 재정절벽과 유사한 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특히 이런 문제는 정부가 세출예산의 60%를 상반기에 집행하겠다고 계획한 상황에서 하반기로 갈수록 더 심해질 수 있다면서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다음 달 말이나 5월초쯤에 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는데요.박 대통령의 대선공약을 추진하기 위한 자금 소요액과 조달 방안을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입니다.현재로선 세수 결손을 메우기 위해 국채 발행도 불가피하고, 정부 재정적자 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도 있다고 조 수석은 전했습니다.[앵커멘트] 청와대가 장ㆍ차관 후보자들의 잇단 낙마 흐름과 관련해 인사시스템 개선에 나섰다는 소식도 들려 오는데, 어떤 내용인지 소개해 주시겠습니까?[조성흠] 네. 청와대가 인사시스템 부실 논란과 관련해 보완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여러가지 보완책을 강구하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는데요.다만 박 대통령이나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사과나 유감표명을 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논의가 진행된 바 없다고 답했습니다.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기대에 못미치는 데 대해 효율적인 홍보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지지율 문제가 정책 홍보에 적극적이지 않았다는 점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소통강화에 힘을 쏟고 있는 모습입니다.한편 청와대 측은 이성복 국민권익위원장 유임설에 대해서는 현재 인사에 대해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특히 청와대 인사위원회에서 관련 논의를 진행한 바 없다고 부연하면서 유임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앵커멘트] 청와대가 여러 현안을 놓고 적극적인 정책 홍보에 나선 모습 같습니다. 당정청 회의기 잡혀 있다는 것 같은데 관련 내용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주시겠습니까?[조성흠] 네. 새 정부의 첫 당정청 회의는 내일로 예정됐습니다.청와대 윤창중 대변인은 이번 회의가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과제에 대해 당정청이 삼각축을 이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이번 회의는 전례 없는 수준의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인데요.청와대 비서진과 각 부처 고위관계자, 새누리당 지도부 등 일흔두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이 자리에서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은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과제를 설명하고 총리실을 중심으로 한 추진계획을 소개합니다.기획재정부는 최근의 경제상황과 경제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보건복지부는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합니다.최근 잇따른 인사 파동을 계기로 당정청 관계의 재설정과 인사문제 개선책도 논의될 가능성이 큽니다.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코커 미 상원외교위 간사와 접견한 데 이어 오후에는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지금까지 청와대에서 뉴스와이 조성흠입니다.
    201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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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에서 있었던 일들 우리나라는 사이비 단체를만들어 놓고 회원도 제대로 갖추지 않고 몇 명없이 전국에 피해자들만 모아놓고, 공권력피해자연맹 조 단장이 하는말이 우리단체에서 하는 역할은 변호사 때려 잡는데 앞장서고 판사검사검찰까지 때려 잡을것이다. 그러니 가입비가 10만원 회비가10만원 조사비가20만원 이런식으로 피해자들의 피를 빨아 먹고 사건들을 가지고 세월 끌어 공소시효 지난담에 사건을 망쳐놓고 피해자들은 다급하여 조 단장한테 항의를 하면 조 단장이 하는 말이 아줌마들도 나가서 사기치면 되잖아요?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을 상대로 수천만원을 챙기면서 억울한 사건에 대해 나몰라라 하기에 어쩔수 없이 그 단체를 나와서 또 다른 단체를 찾아서 간데가 반부패 국보신문사를 차려놓고 시민운동한다는 심용식 국장과 김분남 사장은 시민단체의 회장이라고 하면서 조 단장과 똑같은 수법으로 날강도 같은 사기꾼 중에 사기꾼입니다. 신문을 내주는데 최하가 200만원 300만원 600만원을 받으면서 영수증은 전혀 안써 주고는 신문에도 사건을 안내주어서 피해자들이 항의를 하면 심국장 김회장은 조금만 더 기다리면 내준다며 하는 말이 내 친구가 검사인데 여러명 있으니까 그 검사 한테 부탁을 해놨으니까 기다리라고 하면서 사건을 끌어 공소시효를 넘기고 사건을 망쳐서 피해자들은 공소시효도 모르기 때문에 피해자들은 이중삼중 고통을 받았습니다. 국보신문 심용식과 그 부인 김분남은 짐승만도 못한놈 입니다. 충청남도 당진군에서 거주하시는 최동순 할머니 께서는 억울한 일이 있어 국보신문에 찾아 갔더니 심용식과 김분남은 할머니 사건을 해결하여 드릴테니 우선 돈 6천만원 빌려 달라고 하여 할머니는 그 말을 믿고 6천만원을 대출하여 주었더니 신문에도 안내주고 사건도 해결하여 주지 안아서 돈을 달라고 했더니 안주어서 소송을 하였는데 법원에서 돈을 주라고 판결하자, 주먹으로 가슴을 때려 6주의 상해 진단까지 나와서 고소도 하고 법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법에 무지한 피해자들은 나이가 많고 눈이 어두워 배우지도 못하고 글을 못쓰는 관계로 남보다 열배나 고생하고 있습니다. 사건을 해결하는 길은 전국에 있는 피해자들을 모아서 피해자들이 후원금을 많이 내주셔야 일을 하지 않습니까? 피해자들은 인제 살았구나 피해자들의 사건을 훓어 보면 거지반 다가 변호사들이 허위 변론 문서조작 판사검사 직권 나묭 직무유기 등 사기꾼 도와 주고 도둑놈 도와주고 범죄자를 도와주고 엉터리 재판을 한 가선들입니다, 심용식 김분남은 이런식으로 전국에 있는 피해자를 모아 몇백명한테 받은 후원금이 엄청날것입니다. 신명선씨도 몇백만원 줘서 법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추일화 할머니도 4천만원 냈다고 합니다. 최동순 할머니가 6천만원 냈다고 합니다. 송남옥 할머니가 350만원 냈다고 합니다. 전정춘 아주머니도 500만원 냈다고 합니다. 김성예도 신문 내준다고 하여 최하가 200만원입니다. 김성예씨는 100만원만 내세요 하여 100만원을 냈습니다. 심용식 김분남은 나라에 세금도 제대로 내지 않고 부당이득을 엄청히 챙긴자들입니다. 판사검사가 공정한 재판을 해야 함에도 공정한 재판을 하지 않아 피해자들이 날로 늘어 나고 있으며,이런 눈먼 판사들을 청와대는 물론이고 정부가 나서서 양심있는 판검사들로부터 공정한 재판을 받을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사법개혁은 반듯이 해야 합니다.
    20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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