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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이 실형을 선고받고 이례적으로 법정구속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친형인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도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 의원과 이 전 의원의 변호인은 항소 의사를 밝혔습니다.신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억대의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정에 섰던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검찰 수사단계에서 기소 뒤 재판까지 혐의를 전면 부인했지만 현역 의원인 점이 고려돼 구속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정 의원에게 징역 1년에 추징금 1억 4천만 원을 선고하고 이례적으로 법정구속했습니다. 함께 재판을 받아 온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도 징역 2년에 추징금 7억 5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 등에게서 7억 5천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가, 정 의원은 저축은행 측에서 1억 4천 만원을 받은 혐의가 모두 인정됐습니다. 재판부는 돈을 건냈다는 저축은행 회장들의 진술이 일관되고 구체적인데다, 다른 객관적 증거와도 부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사람의 범행은 정치불신은 물론 국민경제적 부담까지 초래했으며, 특히 이 전 의원은 국가지도자로서 국민의 신뢰를 저버려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전 의원과 정 의원의 변호인은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이동명, 정두언 의원 변호사]"하겠죠. 당연히 증거인멸 없고 도주 우려 없는 현역 의원을 1심 판결에서 법정구속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이게."이 전 의원이 항소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 대통령의 특별 사면 대상에 포함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 의원은 국회법에 따라 회기가 시작되면 국회의원 4분의 1이상의 요구가 있을 경우 석방될 수 있지만,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게 됩니다.YTN 신윤정입니다.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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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데스크]◀ANC▶내일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민주통합당은 여러 의혹을 제기하며 사퇴를 압박하고 있지만, 새누리당은 일단 지켜본다는 방침입니다.이 후보자에게 제기된 의혹과 그에 대한 해명은 무엇인지 현원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VCR▶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우선 지난 92년 위장전입 의혹에 대해선 사실상 잘못을 인정했습니다."당시 고교생이던 자녀 교육 때문"이었으며, "주민등록법 위반 사실을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SYN▶ 박홍근(민주통합당 의원)"하늘에 한 점 부끄럼이 없다는 말은 불법도 부끄럽지 않다는 것인지 정말 묻고 싶습니다."이 후보자는 그러나 다른 의혹들에 대해선 '음해'와 '사실무근'을 주장하며 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홀짝제 운행를 피하기 위한 추가 관용차 이용 의혹에 대해선 "헌재에서 차를 내줬다"고 말했고, 증여세 탈루와 재산 부당 증가 의혹에 대해선 "자녀들에게서 월 250만원씩 생활비를 받았다"고 해명했습니다.업무추진비 부당사용 의혹에 대해선 "연구관들과의 등산 후 회식비"라고 반박했습니다.해외출장시 배우자 동반은 관례였고 사비로 충당했으며, 삼성전자 경품 협찬요구, 출장 항공권 관련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습니다.◀SYN▶ 김기현(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비합리적인 정치공세를 통해서 흠집내기를 하겠다는 노골적인 의도를 보이고 있어 매우 우려스럽게 생각을 합니다."이런 가운데 여당 내에선 후보자 지명 이후 헌법재판소 내부의 주도권 다툼이 외부로 나타나고 있다는 시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새누리당은 일단 청문회를 지켜보자는 입장이고, 민주통합당은 사퇴를 연일 압박하고 있어, 이틀간 계속될 인사청문회에선 날선 공방이 예고되고 있습니다.MBC뉴스 현원섭입니다.(현원섭 기자 hyunny@imbc.com)
    201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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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정부에서 경제부총리를 부활시킬 예정!
    【 앵커멘트 】차기 정부에서 경제부총리를 부활시킬 예정인데요.경제전문가들은 누구를 최고의 경제부총리 적임자로 생각하고 있을까요?매경 미디어그룹이 경제전문가에게 물어본 결과를 이권열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차기 정부의 경제부총리는 11개 경제 관련 부처를 총괄할 '경제 소통령'입니다.경제전문가 1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근혜 당선인의 공약을 만들어낸 김종인 전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1순위로 꼽혔습니다.김 전 위원장은 박근혜 당선인의 정책공약집을 만들었고, 경제민주화 공약 설계를 주도한 브레인입니다.다만, 박 당선인의 경제 정책이 성장 중심으로 재편된다면 김 전 위원장이 발탁되긴 어렵다는 분석도 있습니다.대표적 성장론자인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위를 차지했습니다.성장에 대한 소신이 지나치게 강경하다는 점은 단점으로 꼽힙니다.온건파 성장론자로 박근혜 당선인 씽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김광두 원장이 대안으로 떠오르는데, 경제부총리 후보 3위를 기록했습니다.5년 전 이명박 정권 출범 당시 진행된 비슷한 조사에서는 강만수 산은금융그룹 회장이 경제 부처 수장으로 거론됐습니다.실제로 이명박 정부는 강 회장을 초대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낙점했습니다.경제전문가들은 또한 경제부총리 부활을 잘한 결정이라고 평가했고,경제부총리의 최우선 과제를 일자리 창출로 제시했습니다.MBN뉴스 이권열입니다.2kwon@mbn.co.kr
    201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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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동북아 문제 집중논의
    [앵커멘트]박근혜 당선인이 오늘 오후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이끄는 미국 대표단을 접견한데 이어 오는 22일에는 중국에 특사단을 파견합니다.6개 부처의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있는 인수위는 정부 조직 개편안을 마련한 만큼 인선 작업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세호 기자!박 당선인이 미 대표단을 접견하는데요, 어떤 논의가 오고갈 것으로 보입니까?[중계 리포트] 박 당선인은 오늘 커트 캠벨 미 국무부 통아태 차관보가 이끄는 미 대표단을 만났습니다. 미 대표단은 오바마 대통령의 친서를 박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했습니다.미 대표단은 커트 캠벨 차관보를 비롯해 러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 마크 리퍼트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동행했습니다. 모두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만큼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와 북핵 문제에 대한 논의를 심도있게 주고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캠벨 차관보는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들에게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유엔의 대북 제재 논의가 곧 진전될 것이라며 주요국들과 구체적인 협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박 당선인은 지난번 장즈쥔 중국 특사를 접견할 당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도발에 대해서는 세계의 일관되고 분명한 메시지가 북에 전달되야 한다고 말한만큼 대북 문제에 대한 한미 공조 방안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질문]이런 가운데 박 당선인이 해외 특사를 중국에 보내기로 결정했죠?중국으로 첫 특사를 보내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해주시죠?[답변]박 당선인은 오는 22일 중국 특사단을 파견합니다. 특사단은 김 전 본부장과 심윤조, 조원진 의원, 한석희 연세대 교수 등 4명으로 구성됩니다. 특사단은 우선 시진핑 중국 공산당을 예방할 계획인데요, 역시 대북 문제를 비롯한 동북아 정세가 주요 현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이와함께 한중 FTA 등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선규 대변인의 브리핑 내용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녹취:박선규, 인수위 대변인]"격변하는 동북아 정세속에서 최대 경제 파트너인 중국과의 관계 발전을 기원하는 이야기들이 오고 갈수 있고요. 아시는 대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형성돼 있기 때문에 안보 문제를 포함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함께 논의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이번 특사단은 지난번 장즈쥔 중국 특사가 방한한 이후 중국측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입니다. [질문]정부 조직 개편안을 발표한 인수위가 새 정부 주요 인사에 대한 인선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죠? [답변]행정안전부의 인수위 업무 일정표를 보면 15일 정부 조직 개편안이 정해지고, 20일 쯤 국무총리 인선안이 나올 것으로 예정돼 있는데요, 이번 정부조직개편안이 어제 행정안전부의 일정표 대로 발표된 만큼, 인선안도 시간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총리를 임명하고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장관 등 내각 인사를 위한 제청을 받아 인사청문회까지 마무리하려면 시간이 촉박합니다. 이 때문에 이르면 이번주 안에 총리 인선안이 나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또 인수위가 새정부 국정운영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새부 절차에 들어간 만큼, 국정비전과 국정목표, 국정과제 등을 담은 새 정부 로드맵도 곧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수위는 이밖에 오늘 통일부 등 6개 부처와 기관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YTN 김세호[se-35@ytn.co.kr]입니다.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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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에 손 내미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6일 제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공식 출범과 함께 대선기간 중 '국민대통합'을 위해 제안했던 '국가지도자 연석회의' 추진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지난4일 인수위원 인선 발표 직후 브리핑에서 "곧 국가지도자 연석회의의 틀을 공개하겠다. 국가 지도자 연석회의는 인수위 단계에서부터 운영될 것"이라며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연석회의) 실무책임자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연석회의는 특히 양자대결 구도로 치러진 대선과정에서 불거진 이념·세대 간 갈등을 극복하는데 활동의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박 당선인은 조만간 국가지도자 연석회의 구성을 위한 실무책임자 인선을 곧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실무책임자들을 중심으로 여야와 이념을 뛰어넘어 각계 정치지도자와 접촉할 것으로 보인다.다만 민주통합당이 대선 당시 연석회의와 관련, "어떤 진정성이 담겨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비판한 바 있어 야당 설득 여부가 연석회의의 운명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박 당선인 본인이 직접 연석회의의 멤버로 참여해 야당의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앞서 박 당선인은 후보 시절이던 지난달 15일 서울 유세 에서 "선거 과정에 온 나라가 갈라지는 모습을 보며 큰 걱정을 하고 있다"며 "당선 직후 새 정부가 출범하기까지 여야 지도자가 만나 대한민국의 새 틀을 짜기 위한 '국가지도자 연석회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또 대통령 당선 직후인 20일 기자회견에서도 "저나 문재인 후보님 모두 대한민국을 위하고 주인인 국민 여러분을 위한 마음만은 같았다고 생각한다"며 "저에 대한 찬반을 떠나 국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에 따라 박 당선인은 연석회의 구성을 위해 조만간 야당 지도부 혹은 대선에서 대결을 펼쳤던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측에 직접 만남을 요청하게 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다만 박기춘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되기는 했지만 아직 비대위원장 선출 및 비대위 구성이 이뤄지지 않는 등 민주통합당이 여전히 대선패배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연석회의 구성이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아울러 박 당선인이 후보 시절 "우리 헌법과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지 않는 야당 지도자들과 민생문제, 한반도 문제, 정치 혁신과 국민통합을 의제로 머리를 맞대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이른바 '종북 논란'이 제기된 통합진보당 등 일부 야당의 경우 연석회의 구성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도 적지 않아 보인다.
    201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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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당선인 과거 털고 새로운 대한민국 미래창출
    새누리 신년인사회 참석.."새로운 미래ㆍ변화에 힘 모아달라" 새해 첫 일정으로 현충원 참배.."국민 열망 부응한 새 희망시대 열겠다"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김연정 기자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일 "이제 지나간 과거의 모든 것들은 털어버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창출해 나가기를 염원한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새해 첫 날인 이날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기원하면서 "새로운 미래와 새로운 변화를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당직자들에게 "계사년 새해 첫 날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덕담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수한, 정재철 상임고문, 안응모 국책자문위원장, 황우여 대표, 한광옥 대통령직인수위 국민대통합위원장, 서병수 사무총장, 권영세 전 대선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 등 주요 당직자와 당료 100여명이 참석했다. 방명록 작성하는 박근혜 당선인 (서울 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새누리당 지도부와 함께 참배한 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2013.1.1 jieunlee@yna.co.kr 박 당선인은 인사회에 앞서 새해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오전 8시30분께 현충원에 도착한 그는 현충탑에 헌화ㆍ분향한 뒤 묵념을 하며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참배 후 방명록에는 "국민 열망에 부응한 새 희망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min22@yna.co.kr
    20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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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18대 대선 영상] 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 확정, 당사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된 박근혜 후보가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당사에 마련된 선거상황실을 방문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조금 전 11시 15분경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 도착해 선대위 인사들과 당직자들을 만났습니다. 박 당선인은 선대위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한 뒤, 상황실에 앉아 개표방송을 잠시 지켜봤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19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이후 첫 과반 득표를 기록한 대통령이 됐고,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에 이은 ‘최초의 부녀(父女) 대통령’이란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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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창원시 연설문에서!!!
    창원이 지금 광역시가 됐죠, 사실상은. 광역시 급이 되었는데 의료라던지, 문화라던지, 복지 같은 것은 아직 형편없죠? 대학병원급 종합 병원도 없지 않습니까? 마침 이번에 경상대 병원이 제2병원이 설립되니까요. 제가 그것을 최상급 종합대학병원으로 설립하고 발전시키겠습니다. 하나만 더 말씀 드려야겠네요. 진주로 이전 오는 LH공사 이전 그것도 많이 늦어졌고 규모도 많이 쪼그라들었는데요. 그것도 제가 확실하게 마무리하고 더 발전시키겠습니다. 거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요. 공공기관이 내려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공공기관이 사람을 채용을 할 때는 우리 이 지역 출신, 이 지역 대학 출신, 이 지역 고등학교 출신, 이 지역 출신을 적어도 30%이상 의무고용 하도록 그렇게 제도화하는 것입니다. 자 그렇게 하면 우리 경남 지역경제도 발전하고 일자리도 많이 늘겠지요? 국가균형발전, 지방분권 이런 국정철학이 확실한 그런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서울에서는 지방이 보이지 않거든요. 지방에 있으면서 지방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사람만이 지방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아주 절실히 느끼지 않습니까? 제가, 이건 지역 공약은 아니고요. 대통령 되면 지금 청와대에 있는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에 있는 정부종합청사로 옮기겠다, 공약한 것을 보셨죠? 광화문 종합청사에 있는 부처들은 과천으로 아, 세종시로 다 가기 때문에 이제 공간이 충분히 생기고 그래서 국민들께 추가 부담이 들지 않습니다. 자 그렇게, 그렇게 대통령 집무실만 옮기는 것이 아니라 청와대는 시민들과 국민들께 개방해서 돌려드리고 그 다음에 저는 광화문 청사에 있는 대통령 집무실에서 일마치고 퇴근하면 퇴근길에 남대문 시장도 들려서 우리 상인들, 서민들과 소주도 한 잔 나누는 그런 대통령 되겠습니다. 그런 대통령 꿈꿔왔죠? 늘 국민 속에서 국민들과 함께 하는 대통령 되겠습니다.하나 더 약속드릴까요? 또 그렇게 해서 대통령 퇴임 하면 제가 태어나고 지금도 제 집이 있는 이곳 경남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경남도민들과 언제나 함께하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 고맙습니다. 대통령 당선 되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201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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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잠시 뒤 고강도 검찰개혁안을 발표합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늘 강원도 유세에 앞서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위공직자 비리 수사를 위한 상설특검제 도입 등 검찰개혁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앞서 박 후보는 최근 사상 초유의 검찰내 분란과 관련해 검찰을 아예 새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확실히 개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박근혜 후보의 발표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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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추실, 박흥식 대푠는 현정회 단군성전에 참석!
    오늘 단기 4345년(서기 2012년) 임진년 11월 16일(음력 10월 3일)사직공원에 있는 현정회 단군성전에서 민족운동단체 대표등은 광복회 전 회장 김우전과 정치원로이신 박영록 총재를 모시고 한겨례 개천대제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서울 인왕산 단군성전에 재단을 세우고 인류의 할아버지이신 환인, 민족의 할아버지이신 환웅은 우리 국조할아버지이신 단군성조의 뜻을 밝혀 인류화합 민족의 화합 한반도 남북평화와 대국민의화합의 숙원을 풀고자 한겨례 개천대제를 지냈습니다. 축사에서 박영록 총재는 친일파들을 청산하지 못한 때문에 큰 날로 정해야 하는 음력 개천절을 정하지 못하는 것은 아직도 친일의식이 청산되지 못한 이유라고 역설했다. 김우전 전 광복회 회장은 호소문을 통하여 우리나라가 음력 개천절을 큰 날로 정하지 못하는 것은 친일의식을 청산하지 못한 때문에 나라가 올바로 운영되지 못하는 것은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지 못한 때문이므로 국민 모두가 답결하여 음력 개천절을 지내야 한다며 국민에게 호소했다.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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