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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케어 자가치유 협회 발기대회를 발촉하다!
    “국민건강행복위원회” 준비 세미나(제1차) 1. 추진 목적 □ 국민건강 행복정책 국민예방의학으로 보급 ○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가 가능한 “치료논리학 핸드케어”로 ○ 국가전문단체를 양성하고, 노인과 국민에게 교육전수 하여 ○ 본인 질병예방 및 기본치료는 물론, 국제의료관광 및 의료 교육도시 추진과, ○ 세계에 “치료논리학 핸드케어 학문을 보급하여 국익선양”을 하고자 합니다. ○ 핸드케어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워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 특히 손과 관절에서 혈관과 기혈의 흐름을 자유롭게 하여 세포를 활성화시켜 ○ 면역력을 강화시켜 건강을 회복시키는 손 관리 마사지입니다. ○ “국민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예방의학으로 핸드케어의술을 공개”하여 ○ 현행 의료보험예산을 30%로 낮추고 노인복지를 자급자족하는 계획 수립. 2. 추진 개요 □ 일 시 : 2013. 3. 16. 오후 2시(토) ~ 17.(일) 오후 3시 □ 장 소 : 서울대학교 태화산 학술림 □ 주 최 : 한국대체의학연구소 / 국회신문 / 땡큐 21 문화교류재단 □ 대 상 : 국민건강행복추진위원회 준비위원 3. 프로그램 구분 시 간 세부 내용 진행자 1일차 13:00~14:00 • 숙소 배정 및 체크인 / 명함카드 착용 소병우박사 14:00~16:00 • 치료논리학 핸드케어 주제 발표(1) 유규성교수 16:30~18:00 • 토론(1) 조찬우회장 18:00~19:00 • 석식 참여회원 19:00~22:00 • 참석자 개인소개와 상견례 및 친교시간 • 치료논리학 핸드케어 체험교육 얼굴과 호흡기(2) 오서진이사장 2일차 07:00~09:00 • 기상과 조깅산책 및 조식 유순근박사 09:00~11:00 • 국민건강행복위원회 창설 및 활동범위(3) 유규성교수 11:00~13:00 • 토론(2) • 임시운영위원장 및 총무 선출 김필용박사 13:00~15:00 • 중식 및 친교 • 물과 건강상식 이홍열사장 4. 세미나장소 약도 □ 주소 :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상림리 69-1(전화 031-762-5139) 곤지암시외버스터미널(농협,곤지암연세의원)앞에서 일반버스 39-9 승차. 상림2리 하차. 그리고 전화하시면.... 됩니다. ※ 오시는 길 : http://uf.snu.ac.kr/ * 목적. - 국민건강행복위원회 창설 준비 및 준비위원 구성 - 치료논리학 핸드케어 전수교육(01) - 화합과 친교를 위한 상견례 * 장소. 서울대학교 태화산 학술림 031-762-5139 * 일시. 2013. 3. 16 오후 2시 - 3. 17. 오후 3시 * 주소.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상림리 69-1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 4번출구 성남시외버스터미널에서 → 곤지암터미널(소요 1시간 30분) → 농협,곤지암연세의원앞에서 일반버스 39-9 승차 → 상림2리 하차. 그리고 전화(031-762-5139)하시면.... 됩니다. * 대상. 국민건강행복위원회 준비위원회 * 회비. 참가 35,000원+핸드케어기구 15,000원= 합계 50,000원 * 개인준비물. -개인반찬 등등 -술 각 1병과 안주, 각종 음료 -세면도구 및 잠옷 * 문자 받으시고 참석하실 분. - 이메일주소와 참석여부를 목요일까지 문자로 보내주셔야 자세한 내용을 발송해 드립니다. * 차량 가지고 가시는 분 전화주시면 감사.. * 합승 집결지. - 낙성대역 오전10시 정각 ( 010-2700-4636 소병우박사) - 여의도동 라이프콤비빌딩 1018호 오전 10시 정각 (010-5858-3114 조찬우회장) - 5호선 서대문역 오전10시 정각( 12인승 / 010-8811-9523 박흥식대표) * 개인별 자기소개 5분 분량 준비. □ 현수막 “국민건강행복위원회”설립준비 세미나(제1차) □ 장소 : 서울대학교 태화산 학술림 □ 일시 : 2013. 3. 16. 오후 2시(토) ~ 17.(일) 오후 3시 □ 주최 : 한국대체의학연구소 / 국회신문 / 땡큐 21 문화교류재단
    20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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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새 정부의 인선 발표가 사실상 마무리된 가운데 일부 내정자들의 경력과 자질 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민주통합당은 공정거래위원장 등 일부 인선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고, 새누리당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 인사에 대해 흠집내기식 비판을 멈추라고 맞섰습니다.정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민주통합당은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에 대해 대형 법무법인인 김앤장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던 경력을 문제 삼았습니다.대기업을 변호해온 한 내정자가 공정거래위원장직을 맡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는 꼴이라는 것입니다.[인터뷰: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삼성그룹 계열사 및 이건희 회장 일가의 세금 경감 소송에서 대활약을 했던 사람입니다. 삼성의 변호인에게 공거래위원장을 맡기면서 경제 민주화를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또 미래창조과학부가 새 정부의 핵심 부서라고 강조해왔는데, 최문기 내정자는 대학교수 경력 외에 특별한 현장 경험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채동욱 검찰총장 내정자에 대해서는 지난 2010년 '스폰서 검사' 사건에서 진상조사단장을 맡아 사건을 축소, 은폐한 주역이라며, 검찰 개혁의 적임자로 적합하지 않다고 평가했습니다.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대통령의 인사권은 헌법이 보장하는 것이라면서 야당이 인사에 간섭하는 것은 초법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인터뷰:이철우, 새누리당 원내대변인]"민주당의 대통령 인사권 간섭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국무총리 인선부터 최근 차관급 인사에 이르기까지 사사건건 시비일조입니다."새누리당은 또 현오석 부총리와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을 무산시킨 민주당이 두 후보자의 지명철회를 요구했다며, 도덕적으로 완벽한 인물이 있으면 추천해보라고 반박했습니다.여야는 또 오는 18일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남재준 국정원장 후보자의 투기 의혹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민주당은 남 후보자가 2003년 투기 목적으로 경기도 용인의 아파트를 구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새누리당은 2003년이 아닌 1998년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한 것이라며, 명예훼손을 중단하라고 반박했습니다.YTN 정유진[yjq07@ytn.co.kr]입니다.
    20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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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북한이 대규모 군사 훈련을 준비하며 곧 도발할 듯 위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계산된 심리전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비는 철저하게 해야 하지만, 너무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안정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북한 내에 전쟁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주민들이 쌀과 비상식품을 사모으고 있으며, 군량미 같은 전시물자들도 배급되고 있다고 대북 매체들이 전했습니다.조선중앙TV는 연일 호전적인 내용을 통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미제와 괴뢰 호전당들은 제 놈들의 상대가 누구이며 제 놈들의 앞길에 어떤 파멸의 운명이 기다리고 있는가를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하지만, 도발이 임박했다는 징후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김민석/국방부 대변인 : 현재로서는 곧바로 핵실험을 하거나 미사일을 발사할 징후는 포착되지 않고 있습니다.]국방부는 북한의 잇단 위협이 우리를 심리적으로 압박하려는 전술이라고 분석했습니다.대내적으론 주민의 결속을 강화하고 대외적으론 우리와 미국의 대북정책을 바꾸려고 의도적으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국방부는 그러나 잠수함 같은 북한의 침투전력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고 조만간 김정은 제1비서가 참관하는 국가급 군사훈련도 실시될 것으로 보여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정식 기자cs7922@sbs.co.kr
    201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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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3차 핵실험 이후 도발 위협을 계속하면서 미국 정치권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공화당 중진 의원들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대북정책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하는 서한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워싱턴에서 이승관 특파원의 보돕니다.=================================오바마 대통령에게 공동서한을 보낸 의원은 하원 군사위원회 소속 공화당 의원 6명입니다.이들 가운데서는 군사위원회 산하 3개 소위의 위원장들도 포함됐습니다.마이클 터너 의원을 필두로 한 이들 의원은 서한에서 최근 북한의 정전협정 파기 선언과 미국 본토에 대한 핵공격 위협 등을 언급했습니다.그러면서 오바마 행정부가 더이상 핵무장한 북한의 위협을 무시해선 안된다고 촉구했습니다.이들은 특히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핵무기 개발에 맞서 오바마 행정부가 국방ㆍ안보 태세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또 동맹국과 함께 미사일방어(MD) 및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들은 로버트 게이츠 전 국방장관이 예고한 것과 같이 북한의 위협은 이미 현실이 됐다고 지적했습니다.따라서 한국, 대만, 일본 등 동북아 동맹국들과 군사협력을 강화하면서 북한의 위협에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한편 지난 1월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과 북한을 방문했던 빌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도 최근 북한의 위협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이날 미국의 한 인터넷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북한의 위협이 전형적인 허세로 보이지만 강도가 전례없이 강하다면서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워싱턴에서 연합뉴스 이승관입니다.
    201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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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국민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달라며 정부조직 개편안의 신속한 국회 처리를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세호 기자!박 대통령의 발언 내용, 자세히 전해주시죠?[중계 리포트]오늘 아침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 조찬기도회에서 박 대통령은 먼저 우리나라의 대내외 환경이 어느 때보다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특히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서민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북한의 핵실험 등으로 안보가 위중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박 대통령은 이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새 정부가 아직도 제대로 일을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이어 이럴 때일수록 정치 지도자들 모두가 본연의 소임이 무엇인지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또 사심없이 국민만을 생각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노력할 때 어떤 위기도 이겨낼 수 있고 국민에게 희망의 새 길이 열린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박 대통령은 자신이 국민을 위한 희망과 봉사를 마지막 정치여정으로 삼고자 대통령이 되려 했다며, 국민들이 이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보내준 만큼 정치권도 대통령을 믿고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만일 잘못됐을 때는 질책을 달게 받겠다고 강조했습니다.또 오직 국민의 삶을 챙기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누구도 기초적인 삶이 불안하지 않고 각자 상황에 맞는 복지체계를 만드는 일이 새 정부가 해야 할 일이고 자신의 사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청와대는 조금 전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어, 일일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오늘 회의에서는 특히, 북한의 정전협정 백지화 선언으로 야기된 안보 불안 상황에 대한 대처와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한 잇단 화학물질 사고의 재발 방지책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또, 정부조직법이 지연돼 안보와 서민경제, 국민안전 등에서 국민적 우려가 커지지 않도록 국가 비상운영체제를 빈틈없이 운영해나갈 방안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청와대는 앞서, 새 정부 출범 열흘이 넘도록 정부조직법이 처리되지 않는 현 상황을 '비상시국'으로 보고,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를 매일 열기로 했습니다.청와대에서 YTN 김세호입니다.
    201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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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사 시험문제 유출 돈거래를 지시한 혐의를 받아온 김종성 교육감이 구속됐습니다. 이로써 전임 두 교육감에 이어 2000년 이후 취임한 3명의 충남도교육감이 모두 불명예 퇴진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정윤덕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종성 충남도교육감이 구속됐습니다.7시간 가까운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과 기록검토 끝에 영장이 발부되자 김 교육감은 대전 둔산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됐습니다.김 교육감에게는 앞서 구속된 감사담당 장학사를 통해 지난해 장학사 시험문제 유출 대가로 17명으로부터 모두 2억9천만원을 받아 차기 선거자금으로 조성한 혐의가 적용됐습니다.법원은 김 교육감이 이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를 인멸할 우려도 있다고 봤습니다.사안의 중대성 역시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김 교육감측이 일부 교사를 합격시키라거나 선거자금을 만들라는 지시를 한 적이 없다고 항변하면서 정당한 방어권을 행사하기 위해 불구속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입니다.김 교육감이 최장 30일간의 추가 조사를 거쳐 구속 기소되면 직무집행은 정지되고 부교육감이 권한을 대행하게 됩니다.여기에 본인의 사퇴 여부와 관계없이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교육감직을 잃게 됩니다.하지만 김 교육감은 여전히 혐의사실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어 향후 재판과정에서 치열한 법정공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 정윤덕입니다.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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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주년 3.1절 기념사 '일본 역사인식 바로 세워야'
    박근혜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어떤 내용이 담길까요. 최근 일본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계기로 한일관계가 냉각된 가운데 이번 기념사는 새 정부의 대일기조를 짐작할 수 있는 잣대가 될 전망입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3.1절 기념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이후 첫 대국민 연설입니다.여기에 최근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둘러싼 한일 갈등이 고조되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박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부터 일본이 역사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볼 것을 촉구했습니다.[조윤선 박근혜 대통령 전 대변인]"박근혜 당선인은 기성세대가 의지를 갖고 상처를 치유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길을 열어주는데 기성세대가 장애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취임 당일에도 축하사절로 온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에게 역사문제 등 현안이 양국 관계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또 역사를 직시하면서 과거의 상처가 덧나지 않고 치유되도록 노력하고 피해자의 고통에 대한 진심어린 이해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이번 연설도 이 같은 언급의 연장선상에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일본이 역사를 직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양국간 신뢰가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협력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전향적 태도로 신뢰를 쌓아 관계를 발전시키는,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와 흡사한 내용입니다.하지만 공개적으로 일본 정부를 비판할 가능성은 크지 않아보입니다.감정적 접근은 꼬인 실타래를 푸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뉴스와이 조성흠입니다.
    201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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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 취임사>존경하는 국민여러분!700만 해외동포 여러분!저는 오늘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저에게 이런 막중한 시대적 소명을 맡겨주신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이명박 대통령과 전직 대통령,그리고 세계 각국의 경축사절과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저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국민 여러분의 뜻에 부응하여경제부흥과 국민행복, 문화융성을 이뤄낼 것입니다.부강하고, 국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국민여러분!오늘의 대한민국은 국민의 노력과피와 땀으로 이룩된 것입니다.하면 된다는 국민들의 강한 의지와 저력이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위대한 성취의 역사를 만들었습니다.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우리의 역사는독일의 광산에서, 열사의 중동 사막에서,밤새 불이 꺼지지 않은 공장과 연구실에서,그리고 영하 수십도의 최전방 전선에서가족과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위대한 우리 국민들이 계셔서 가능했습니다.저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모든 우리 국민들께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격동의 현대사 속에서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 온 우리 앞에지금 글로벌 경제 위기와북한의 핵무장 위협과 같은 안보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자본주의 역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이번 도전은 과거와는 달리우리가 스스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만 극복해나갈 수 있습니다.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그러나 저는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을 믿습니다.역동적인 우리 국민의 강인함과 저력을 믿습니다.이제 자랑스런 우리 국민 여러분과 함께희망의 새 시대, '제 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드는위대한 도전에 나서고자 합니다.국민 개개인의 행복의 크기가 국력의 크기가 되고,그 국력을 모든 국민이 함께 향유하는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는 오늘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이 선순환하는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새 정부는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그리고'문화융성'을 통해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첫째, 경제부흥을 이루기 위해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를 추진해가겠습니다.세계적으로 경제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창조경제는 과학기술과 산업이 융합하고,문화와 산업이 융합하고,산업간의 벽을 허문 경계선에 창조의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기존의 시장을 단순히 확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융합의 터전 위에 새로운 시장,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입니다.창조경제의 중심에는 제가 핵심적인 가치를 두고 있는과학기술과 IT산업이 있습니다.저는 우리 과학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입니다.그리고 이러한 과학기술들을 전 분야에 적용해창조경제를 구현하겠습니다.새 정부의 미래창조과학부는이와 같은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창조경제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창조경제는 사람이 핵심입니다.이제 한 사람의 개인이 국가의 가치를 높이고,경제를 살려낼 수 있는 시대입니다.지구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많은 우리 인재들이국가를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겠습니다.또한 국내의 인재들을 창의와 열정이 가득한 융합형 인재로 키워미래 한국의 주축으로 삼겠습니다.창조경제가 꽃을 피우려면경제민주화가 이루어져야만 합니다.공정한 시장질서가 확립되어야만국민 모두가 희망을 갖고 땀 흘려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일어설 수 있도록중소기업 육성정책을 펼쳐서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제가 추구하는 경제의 중요한 목표입니다.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을 좌절하게 하는각종 불공정행위를 근절하고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고쳐서,어느 분야에서 어떤 일에 종사하던 간에모두가 최대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적극 지원할 것입니다.그런 경제 주체들이 하나가 되고 다함께 힘을 모을 때국민이 행복해지고, 국가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저는 그 토대 위에 경제부흥을 이루고,국민이 행복한 제 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겠습니다.국민 여러분!국가가 아무리 발전한다 해도국민의 삶이 불안하다면 아무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노후가 불안하지 않고,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진정한 축복이 될 때국민 행복시대는 만들어지는 것입니다.어떤 국민도 기초적인 삶을 영위할 수 없을지 모른다는두려움이 있어서는 안됩니다.국민맞춤형의 새로운 복지패러다임으로국민들이 근심없이 각자의 일에 즐겁게 종사하면서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저는 개인의 꿈을 이루고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일은교육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교육을 통해 개인의 잠재된 능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적극 지원하고,국민 개개인의 능력을 주춧돌로 삼아 국가가 발전하게 되는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고 했습니다.배움을 즐길 수 있고, 일을 사랑할 수 있는 국민이 많아질 때,진정한 국민행복 시대를 열 수 있습니다.어느 나라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사람입니다,개인의 능력이 사장되고,창의성이 상실되는 천편일률적인 경쟁에만 매달려있으면우리의 미래도 얼어붙을 것입니다.저는 어릴 때부터 모든 학생들의 잠재력을 찾아내는 일이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앞으로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능력을 찾아내서자신만의 소중한 꿈을 이루어가고,그것으로 평가받는 교육시스템을 만들어서사회에 나와서도 훌륭한 인재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학벌과 스펙으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사회에서는개인의 꿈과 끼가 클 수 없고, 희망도 자랄 수 없습니다.개개인의 꿈과 끼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우리 사회를 학벌위주에서 능력위주로 바꿔가겠습니다.또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국민 행복의 필수적인 요건입니다.대한민국 어느 곳에서도,여성이나 장애인 또는 그 누구라도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정부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힘이 아닌 공정한 법이 실현되는 사회,사회적 약자에게 법이 정의로운 방패가 되어 주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21세기는 문화가 국력인 시대입니다.국민 개개인의 상상력이 콘텐츠가 되는 시대입니다.지금 한류 문화가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으면서기쁨과 행복을 주고 있고, 국민들에게 큰 자긍심이 되고 있습니다.이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5천 년 유·무형의 찬란한 문화유산과정신문화의 바탕 위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새 정부에서는 우리 정신문화의 가치를 높이고,사회 곳곳에 문화의 가치가 스며들게 하여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문화의 가치로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고,지역과 세대와 계층 간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생활 속의 문화, 문화가 있는 복지,문화로 더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다양한 장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문화와 첨단기술이 융합된 콘텐츠산업 육성을 통해창조경제를 견인하고, 새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인종과 언어, 이념과 관습을 넘어 세계가 하나되는 문화,인류평화발전에 기여하고 기쁨을 나누는 문화,새 시대의 삶을 바꾸는 '문화융성'의 시대를국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국민 여러분!국민행복은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할 때꽃 피울 수 있습니다.저는 국민의 생명과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협하는그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최근 북한의 핵실험은 민족의 생존과 미래에 대한 도전이며,그 최대 피해자는 바로 북한이 될 것이라는 점을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북한은 하루빨리 핵을 내려놓고,평화와 공동발전의 길로 나오기 바랍니다.더 이상 핵과 미사일 개발에 아까운 자원을 소모하면서전 세계에 등을 돌리며 고립을 자초하지 말고,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함께 발전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현재 우리가 처한 안보 상황이 너무도 엄중하지만여기에만 머물 수는 없습니다.저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로한민족 모두가 보다 풍요롭고 자유롭게 생활하며,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행복한 통일시대의 기반을 만들고자 합니다.확실한 억지력을 바탕으로남북 간에 신뢰를 쌓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서로 대화하고 약속을 지킬 때 신뢰는 쌓일 수 있습니다.북한이 국제사회의 규범을 준수하고 올바른 선택을 해서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진전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제가 꿈꾸는 국민행복시대는동시에 한반도 행복시대를 열고,지구촌 행복시대를 여는데 기여하는 시대입니다.앞으로 아시아에서 긴장과 갈등을 완화하고평화와 협력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및 아시아, 대양주 국가 등 역내 국가들과더욱 돈독히 신뢰를 쌓을 것입니다.나아가 세계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고민하고,지구촌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는 오늘 대한민국의 제 18대 대통령의 임무를 시작합니다.이 막중한 임무를 부여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함께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반드시 열어나갈 것입니다.나라의 국정 책임은 대통령이 지고,나라의 운명은 국민이 결정하는 것입니다.우리 대한민국이 나가는 새로운 길에국민 여러분이 힘을 주시고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랍니다.우리는 지금, 국가와 국민이 동반의 길을 함께 걷고,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이 선순환의 구조를 이루는새로운 시대의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우리가 그 길을 성공적으로 가기 위해서는정부와 국민이 서로를 믿고 신뢰하면서동반자의 길을 걸어가야만 합니다,저는 깨끗하고 투명하고 유능한 정부를 반드시 만들어서국민 여러분의 신뢰를 얻겠습니다.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씻어내고신뢰의 자본을 쌓겠습니다.국민 여러분께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뿐만 아니라공동의 이익을 위해 같이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어려운 시절 우리는 콩 한쪽도 나눠먹고 살았습니다.우리 조상은 늦가을에 감을 따면서 까치밥으로 몇 개의 감을 남겨두는배려의 마음을 가지고 살았습니다.계와 품앗이라는 공동과 공유의 삶을 살아온 민족입니다.그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살려서책임과 배려가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간다면,우리 모두가 꿈꾸는 국민 행복의 새 시대를반드시 만들 수 있습니다.그것이 방향을 잃은 자본주의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며,세계가 맞닥뜨린 불확실성의 미래를 해결하는모범적인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국민 여러분께서도 저와 정부를 믿고,새로운 미래로 나가는 길에 동참하여 주십시오.우리 국민 모두가또 한 번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는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함께 힘을 합쳐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만들어 갑시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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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새 정부의 인선을 보면, 유난히 박정희 전 대통령과의 인연이 눈에 띕니다. 2대에 걸친 인연에 눈길이 가면서도 또 다른 형태의 '코드 인사' 아니냐는 시각도 있습니다.이승재 기자입니다.<기자>'2대에 걸친 인연'으로 가장 눈에 띄는 인사는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 내정자입니다.허 내정자는 1974년부터 5년 동안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을 보좌했습니다.당시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했던 박근혜 당선인에게 각종 자료를 만들어 보고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경제기획원 사무관으로 재직할 당시, 박 전 대통령이 역점을 둔 제4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수립에 참여했습니다.아버지가 박정희 전 대통령과 특별한 인연을 맺었던 인사들도 있습니다.서승환 국토부 장관 내정자의 아버지, 고 서종철 씨는 박 전 대통령의 육사 선배로, 박정희 정부에서 육군참모총장과 국방부 장관 등을 역임했습니다.류길재 통일부 장관 내정자의 부친 고 류형진 씨는 5·16 쿠데타 이후 국가재건최고회의 교육부문 고문을 지냈습니다.최성재 청와대 고용복지수석 내정자는 1968년 육영수 여사가 주도해 설립한 서울대 기숙사인 정영사 출신입니다.이런저런 인연을 가진 인사들이 새 정부 내각과 청와대에 대거 기용되면서, 일종의 '코드 인사' 아니냐는 비판적인 시각도 나오고 있습니다.(영상취재 : 임우식·배문산, 영상편집 : 남 일)이승재 기자jerryon@sbs.co.kr
    20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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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3차인선..깜짝·전문성이 특징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단행한 3차 주요 인선은 정치권의 수많은 하마평을 무색하게 만든 '깜짝 인선'이었다. 관료와 해당분야 전문성을 쌓은 전문가 그룹을 중용한다는 그동안의 인선 원칙도 계속됐다. 원조 친박계(친 박근혜계)는 이번 인선에서 빠졌다. 17개 부처중 여성 장관이 2명에 불과, 박 당선인이 거듭 강조해온 '대탕평'인사는 퇴색됐다는 분석이 나왔다.▶거듭된 깜짝인선=인수위가 16일 새정부 3차인선을 예고했을 때만해도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 인선이 주로 단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주를 이뤘다. 그동안 인수위가 정부조직법 개편안의 국회처리 후 부처장관을 지명한다는 입장을 취해왔기 때문이다. 18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여야도 막판 협상을 예고하고 있었다.그러나 막상 발표된 3차 인선안은 11개 부처 장관에 집중됐다. 정부조직법이 통과되지 않아 현행법상 존재하지 않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 장관의 인선도 강행했다.3차 인선 내용도 정치권과 각 부처의 예상 밖이엇다. 경제부총리에 지명된 현오석 현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의 김종훈 알카텔-루슨트 벨 연구소 사장은 언론의 하마평에 한번도 오르지 않은 대표적인 깜짝인사로 꼽힌다. 그동안 경제부총리에는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단장등이 거론됐으나 예상이 빗나갔다. 또 미래부 장관에도 황창규, 진대제, 윤종용 등 삼성전자 CEO출신 3인방이 거론됐으나 김 사장이 최종 낙점됐다.해양수산부장관의 윤진숙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은 구체적인 프로필조차 알려지지 않은 숨은 인재다. 진영, 조윤선 의원 등 당초 입각이 예상됐던 인물도 의외의 부처에 각각 배치됐다.▶관료ㆍ연구원 등 '전문성 중시'=반면 관료와 연구원 등 전문성을 중시한다는 박 당선인의 인선 원칙은 계속됐다는 평이 나온다. 11개 부처 중 해당 부서에서 일했던 관료 출신 및 전문가가 7명에 달한다.이동필 농림축산부 장관 후보자과 윤상직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각각 해당부처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들이다. 윤성규 환경부장관 후보자는 건설부와 환경부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전문가 그룹으로는 류길재(통일부), 방하남(고용부), 윤진숙(해양부) 장관이 꼽힌다. 류 후보자는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로 북한연구학회 회장으로 연구하고 있는 대표적인 대북전문가다. 방 후보자는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으로 이분야 전문가이며, 윤 후보자도 한국해양수산부개발원 본부장을 맡았다.이들 대부분은 그러나 대선캠프나 인수위에서 박 당선인과 인연을 맺은 인물들로, '쓴사람만 쓴다'는 박 당선인의 인사원칙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친박ㆍ호남ㆍ여성 홀대론 솔솔= 박 당선인의 인선철학이 '전문성'에 집중되면서, 친박과 호남, 여성 인재들의 홀대론도 제기되고 있다.박 당선인의 대선 당선을 도운 '개국공신' 중에 지금까지 내각에 중용된 이는 2명에 불과하다. 앞서 안전행정부 장관에 기용된 유정복 의원에 이어 '돌아온 친박'으로 불리는 진영 의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에 지명됐다. 여성부장관 후보자인 조윤선 인수위 대변인은 이명박 정부 시절 오히려 '친이계'로 분류됐던 인물이다.인수위 구성에 이어 첫 정부조각에서도 친박계가 배제되면서 새누리당에서는 표면적으로는 '당연한 결과'라는 입장을 내면서도 속으로는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이번에 발표된 장관 내정자 11명 중 호남 출신은 진 내정자와 방 내정자 두 명이다. 그러나 청와대 장관급 인선(국가안보실장)을 제외하고 17개 부 장관 중 호남 출신은 2명에 불과해 '대탕평 인사'에 다소 미흡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여성 인사도 조윤선 후보자와 윤진숙 후보자 2명에 그쳤다.조민선 기자/bonjod@heraldcorp.com
    201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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